Culture 990

[직장상담] 회장님이 너무 더럽다

이런 글이 올라와서 이 글에 답하네요! 대개는 OWNER가 회사를 만들고 키운것은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엄청난 기회들이 어울려져 하나의 커다란 일을 도모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은 주식회사이기는 하지만 내회사 내가 만든회사 내회사에 어감이 가깝다. 그러다 보니 트름도 하고 방귀도 뀌고 모든 일상을 일상처럼 지내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갑질 범죄는 내집같은 내회사 내것이라는 생각에서 많은 횡령, 성폭력등 다양한 범죄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각은 내회사 내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해지면서 우리의 죄는 발생하고 아무리 법이라는 테두리로 강력한 제재를 해도 평생 지속돼온 이 구습을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은 아무것도 이 1% 거대 자본가를 구속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법적 제재..

Culture 2022.09.28

혼란의 시대 chaos

언론 그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언론은 진실을 찾을 마음도 없고 열정도 없고 그냥 찌라시 자체다. 언론은 진실이라는 잣대로 평형추도 사라진 지 오래고 정치보다 더 정치적이고 심지어 정치에 훈수를 하는 야바위나 다름없어 보인다. 아마도 그들의 가훈은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처럼 탐닉에 가깝다. 대문에 써 놓은 글을 보자! 입춘대길이라는 봄을 불러들이는 캐치 프레이즈도 없다. 오로시 건설광고주건설 광고주 환영 부동산 대박에 환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대궐을 건설 광고주의 돈들이 많이 투입이 되었고 그들 조차 이제는 부동산 사업체를 대궐 밖에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대문 앞에 써놓은 덕지덕지 찢어진 글들을 보자! 대문 앞에는 여러 선전지들이 또한 쉽게 뗄 수도 없이 떡져 있다. 여러 홍보 선전지들 그저 쓰레기가 대..

Culture 2022.09.28

[직장상담] 연봉 30프로 상승 VS 이산가족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는 이유, 돈을 많이 받을려고 하는 이유등 모든 이유는 사실 생각해보면 내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연봉은 30%로 올릴 수 있지만 이직에서 30%연봉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 그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가족이 분열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불안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부적응이라는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건 어떤 비용과 치르더라도 어떤 시간을 대치하더라고 그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은 아마도 제가 볼때는 그런 것 같습..

Culture 2022.09.26

[lylics] 얼마나 가겠어!

요즘 이런 노래처럼 심금을 울리는 노래가사는 없다. 영원을 이야기 하는 모든 노래가사에서 영원 보다는 얼마나 가겠어! 라는 노래가 유행하는 것 보면 현실이 대개 팍팍한 것 같다. 어려운 일들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반영돼 있는 심리를 읽어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던 것 같다. 대개는 고통스런 일들이나 날들에 대해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이 표현돼어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sorrow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그리고, 이러한 현실이 얼마나 가겠냐!라는 자조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거나 아픔을 치유하고 싶을 것이다. 나도 이 노래를 들으며 생각하는 것은 뭔가 우울하고 안 좋은 일이 빨리 끝날것 같다. 그러한 주문 처럼 들리는 노래가사다. 빨리 이땅의 모든 고민들이 불합리한 것들이..

Culture 2022.09.24

싸구려 커피

이런 싸구려 커피 가사는 참으로 넘 재미있다. 좀 염세주의적이지만 아마도 자취를 하는 사람들의 공식적인 노래로 느껴진다. 나는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유난히 커피를 많이 마시는 민족 커피를 마시는 장소는 독서실이 돼고 해우소가 돼고 적당히 나의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가 그 음료가 커피인듯 하다. 가사 [코러스]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마리쯤 쓱 지나가도 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아직 덜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지를 않다 수만번 본 것만 같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남은 것도..

Culture 2022.09.24

[직장상담] 망하는 회사

망하는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1. 잘 나갈때 자만하는 기업 2. 기술, 환경등의 변화를 무시하는 기업 3. 고객이나 경쟁사보다 자사의 CEO를 무서워하는 기업 4.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리스크를 동시에 감수해야 하는 기업 5. 지나친 확장이나 합병을 추진하는 기업 6. 주식가격에 지나치게 민감한 기업 7. 전략이나 CEO가 너무자주 바뀌는 기업 8. 한탕주의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 9. 새로운 경제에 대한 맹신을 가진 기업 10. CEO등 최고경영자에 과도한 권력이 집중된 기업

Culture 2022.09.24

[직장상담]능력없는 상사를 대하는 태도

능력없는 상사를 대하는 태도 훗훗 음 ... 능력없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셨는지도 의문이지만 일단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신 걸로 압니다. 아마도 능력없는 상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아마도 모두가 느낄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일상에서 그러한 것이 직간접적으로 표현될 것이고 그러한 직간접인 행동은 아마도 상사에게도 동료에게도 모두 느껴질 겁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아마도 여러가지를 판단하셨겠지만 아마도 우리 속담에 굽은 소나무가 100년을 간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는 능력이 많은 여러가지 출중한 아주 곧게 뻗은 나무는 곧 잘려나간다는 뜻입니다. 적당히 굽어 있고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는 나무가 아마도 오래간다. 라는 말이랑 비슷한데 곧고 쭉 뻗은 나무는 모두의..

Culture 2022.09.22

여자를 사랑하는 것과 그녀를 미워하는 것과는 종이 한 장 차이가 된다.

종이 한장 차이일까? 사랑과 분노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욕망과 절제는 집차과 배려는 종이 한장 차이라면 넘 미화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과 사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갈등과 소란스럼은 아마도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이다. 요즘 행해지는 사랑이란 이야기로 행해지는 폭력은 상대방을 파멸로 이끌고 폭력의 주최자는 사랑한 사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르 집착이라고 어디까지를 사랑이라고 이건 ㅅ유욕외는 없어 보인다. 집처럼 아님 주식처럼 내것이고 나의 소유와 나의 점유 스스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possession 개념말이다. 개별적 인격, 개성과 특성을 무시한 인격상실케 하는 비도덕적 행위로 여겨진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은 존중돼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자유와 존엄성을 제한하는 ..

Culture 2022.09.22

[직장상담]저에 대한 평가가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아마도 이 질문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에 대한 평가에서 자유로와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남이 하는 나의 평가는 어차피 아무리 해도 피해나갈 방법이 없고 피해 나갈 수도 없습니다. 더구나 직장에서 경력으로 옮길때는 더할 나위가 없겠죠! 우리모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가졌습니다. 색깔부터 성격까지 나랑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더더욱 많은 인연을 맺고 살아 나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남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구지 이 영역때문에 괴로와 하거나 고민하여도 그 영역은 지금 바뀔 수..

Culture 2022.09.19

라 로쇼코푸의 인간을 위한 변명

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사랑받을 만한 장점을 가졌으면서도 남에게 혐오감을 주고,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 이하의 재능밖에 없는데도 남에게 호감을 준다. 그것은 , 한편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아닌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다른 한편은 보이는 그대로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정의란 다름 아닌, 자기에게 속한 것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생생한 의구심이다. 이웃의 모든 권익에 대한 배려와 존중, 이웃에 그 어떤 폐도 끼치지 않겠다는 세심한 주의는 여기서 생기는 것이다. 이 위구심이 인간으로 하여금 태상과 운에 의해 자기에게 주어진 부의 한도 안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없으면 인간은 한없이 남의 재산을 약취하려 들 것이다. 가장 교활하게 설치는 사람은, 평생을 통해 교활이라는 교활은 모조리 비나하..

Culture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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