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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8

AI 시대 외로움이라는 화두 '분초를 다투며 사는 핵개인의 시대. 디지털이 던져주는 분초사회,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지 않고 찰랑찰랑 버스가 도착하자 마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앱을 켜서 약속장소에 칼같이 도착하고 커피는 모바일로 주문해 바로 받아서 커피를 마시며 차는 엘리베이터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해서 바로 올라가고 또 바로 내려와 차를 타고 뉴스는 필요한것만으로 이미 나의 인터넷은 나의 친숙함으로 모두 포장되고 평소 내가 싫어하던 이와 거리끼던 모든 것은 내 눈에서 사라지는 세상 차를 기다리면서 느꼈던 많은 사회의 움직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인에 대해 받아들여야 했던 상황에서 내가 세사을 통제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챙겨야 하는 지금 이 전지전능함이 ai가 일상의 보조자에서 나 마저도 철저히 객관화되고 나도 거.. 2023. 10. 31.
넷플릭스 광고 영광의 독배인가? 이단 비상을 위한 이륙일까? 다름아니고 11월부터 시작하는 냇플릭스의 광고 판매를 말하는 것이다. 넷플릭스 광고 시장은 2025년까지 1조 2000억원이라고 보도 자료가 나왔다. 2023년 2024년 2025년 3년치가 1조 2000억원으로 평균을 내보면 4천억원 시장으로 판단 하는 것 같다. 4천억원이면 CJ E&M보다는 매출 규모는 적고 공중파 KBS, MBC의 TV 1년 매출액 합보다 400~500억원 적은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 CJ E&M의 디지털렙사인 메조미디어는 아마도 듀얼렙의 체계에서 발을 빼 최종 나스미디어를 선정한 것이다. . 만약 현재 매출액 6500억원 정도의 CJ E&M이 넷플릭스에 대한 월드와이드 OTT의 영업에 대하여 경험이나 Know-how 없이 나스에.. 2022. 10. 19.
복사 인류의 역사는 아마도 나를 닮은 자손을 낳아서 지속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성경의 구절처럼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 우리는 뭔가 지속하여 대를 잇고 있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내가 나로서 끝날 수 있다는 두려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종족이라는 것과 번식 심지어는 유산이라는 방법까지 생겨난 것이다. 자연은 씨를 뿌리고 발아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고 여름과 겨울이 지속될 수도 있지만 성장과 변화속에서 우리의 인류는 발전해 왔다. 자연은 DNA가 복제하면서 끊임없이 수정된 형질이 나타나는 이유는 '복제과정에서 일어나는 에러'가 원인이라 한다. 어딘가 닮아 있지만 다르게 나타나는 그러한 형질들 자연도 나무 꽃도 같아 보이지만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각자의 다름 우리는 이를 개성이라고.. 2022. 3. 15.
total recall 토탈리콜 이 영화를 언제 보았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기계문명이 이제는 벌써 파국으로 닫는것인가? 꿈을 지속해서 같은 꿈을 같은 스토리로 꾼다면 꿈인지 생시인지 정확히 모른다면 건 분명히 꿈일것이다. 자는 게 무서워 진다면 꿈이 두려워서 잠을 잘 수 없다면 그러한 불면의 때가 조만간 올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세요? 같은자리 같은 이야기 같은 꿈 같은 환상 같은 꿈까지도 우리는 항상 같은 꿈을 꾼다는 것이 얼마나 삭막하지늘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래는 사실 기술의 미래이지 사고와 생각의 미래는 아닌 것이다. 기억을 이식한 다는 것은 메타버스 가상생활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아마도 그때를 향해서 달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억과 실재와의 차이 가상과 현실의 차..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