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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독배인가? 이단 비상을 위한 이륙일까?
다름아니고 11월부터 시작하는 냇플릭스의 광고 판매를 말하는 것이다. 넷플릭스 광고 시장은 2025년까지 1조 2000억원이라고 보도 자료가 나왔다. 2023년 2024년 2025년 3년치가 1조 2000억원으로 평균을 내보면 4천억원 시장으로 판단 하는 것 같다. 4천억원이면 CJ E&M보다는 매출 규모는 적고 공중파 KBS, MBC의 TV 1년 매출액 합보다 400~500억원 적은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 CJ E&M의 디지털렙사인 메조미디어는 아마도 듀얼렙의 체계에서 발을 빼 최종 나스미디어를 선정한 것이다. . 만약 현재 매출액 6500억원 정도의 CJ E&M이 넷플릭스에 대한 월드와이드 OTT의 영업에 대하여 경험이나 Know-how 없이 나스에게 모든 독점을 주었다는 것은 CJ로 보면 나름대로 하나의 도박일수도 있다. 만약 Nasmedia가 독자렙에서 개런티한 매출액과 더불어 디지털광고에 대한 광고를 수주하고 목표에 부합한다면 아마도 CJ에서 이 비즈니스를 잡지 않은 실수에 대해서 나중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 때가 분명히 올것이고 만약에 이러한 비즈니스는 아마도 모든 헤게모니를 빼앗겨 다시는 디지털에서 반격의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러한 요인으로 본다면 이것은 분명히 CEO-RISK가 결부될 것이다. 안봐도 이 비즈니스의 책임은 아마도 꽤나 큰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의 결정은 1년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매우 궁금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 국내 광고요금제 11월 4일부터 시행 확정: 5,500원 기본 basic요금 보다 대략 4천원 저렴함, 국내 다른 경쟁 OTT가 광고요금제도를 도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가입자 이탈 방지를 고려해 12개 도입하는 국가중 가장 저렴하게 요금제도이고 화질은 720p/HD 이하이며 콘텐츠 다운로드 불가능 , 라이선스에 따라 신작 콘텐츠중 일부는 시청불가능할 수 도 있음
- 국내 미디어렙 나스미디어 선정 근거: 매출 달성 목표에 대해 메조보다 큰 금액을 써냈을 것이고 금액적으로 보면 한 내년 첫해인만큼 CJ보다 더 공격적인 금액을 제시하였을 것이고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1천억원 그럼 앞에서 어떻게 2025년까지 1조 2천억원을 제시했을까? 어떤 배짱이지! 음 듀얼렙일 경우 직접적인 수입도 적을 것이고 집행속도도 느리고 여러가지로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지 못할 것이어서 아마도 나스미디어에 많은 비하인드 정책을 강공으로 밀어 붙혔을 것으로 추측됨, 글로벌 광고회사의 구매는 국내 집행 보다도 더 낮은 CPM으로 타고 들어올 것이고 단가로 보면 아마도 이원화된 단가임
- 한국 광고 요금 및 판매 방식: 30초 판매 기준이고 15초요금은 30초 요금의 80%이므로 모두가 기본 30초로 집행할 것이고 1개 광고주당 최대 청약액 LIMIT가 있다고 하고 광고회사당 청약 Minimum Garantee 가 있다고 하니 무조건 대행사로 팔고 안에서 광고주로 나누어 찢어서 청약하라고 하는 것이고 해외에서는 바로 시스템으로 청약하는 Progmatic tool 을 직접 이용 가능하고 국내는 나스렙을 통하게 하는 방식
- 광고는 pre/mid roll 두가지 방식으로 운행돼며 신작콘텐츠는 프리롤 only + 가장 hot한 부분인 ppl 상품 판매 단가는 아마도 공중파 보다도 높을 것이고 CJ TVN 패키지금액 기준 4억원 & 5억원이니 아마도 PPL은 4~5억원으로 정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 Targeting은 넷플릭스 가입시 정보를 입력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이용에 문제가 있고 정확한 타겟팅을 하는 어려움이 존재하며 개인정보이용 문제로 타겟팅 자체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 시청율 측정기관 Reach & Frequency를 측정할 수 있는 미국과 영국의 시청기관을 활용한다고 하는데 , 디지털 Rating을 측정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고, 시청행태에 있어서 주로 모바일로 시청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서 상당한 기간 소요함
- 광고 요금제 가입자로 보면 글로벌리 '22년말까지 440만명의 가입자 예상하고 한국의 경우는 10-11만명으로 예상함 넷플릭스 글로벌 기존 가입자 2억1천만명에서 한국시장을 500만명의 비율로 계산 2.4% 추산하고 요금제를 고려하면 10-18만명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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