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15

Feed back 피드백 [직장상담]

피드백은 아마도 직장에서 애정의 한 기술이다. 직장에서 피드백은 잔소리 정도나 짜증의 한 형태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피드백이란 기술이란 귀찮고 사족이고 간섭이라는 여겨지는 부분 일찍이 빨간펜을 하나 가지고 모든 기획서를 갈가리 찢어 놓거나, 빨간색으로 덕지덕지 수정이 있는 서류를 가지고 자리로 돌아올 때를 생각하면 만감이 느껴진다. 진작 수정을 하던가 2~3일 나 두고 이리 수정을 해놓으면 이틀 밤을 꼬박 새워야 할 텐데 사실 그 빨간색 수정펜은 아마도 나의 생각의 틀을 수정하기보다는 내가 새어야 할 이틀 밤낮에 대한 회환이요! 걱정이었던 것이다. 피드백은 약간은 사전과 긍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하기에 긍정의 마인드가 강하면 피드백이요! 부정이면 간섭이요 참견이라고 생각한다. 책임..

Culture 2022.11.14

[직장상담] 연봉 30프로 상승 VS 이산가족

이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는 이유, 돈을 많이 받을려고 하는 이유등 모든 이유는 사실 생각해보면 내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연봉은 30%로 올릴 수 있지만 이직에서 30%연봉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 그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가족이 분열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불안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부적응이라는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건 어떤 비용과 치르더라도 어떤 시간을 대치하더라고 그 시간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은 아마도 제가 볼때는 그런 것 같습..

Culture 2022.09.26

[직장상담] 경력직 텃세극복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이게 없으면 직장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전의식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것보다는 더 상위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들 어쩌면 공채로 매년 아니면 격년이라도 규칙적으로 사람을 뽑았던 아니 지금도 그 루틴을 하는 곳이라면 처음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층층시하 여러 선배들 모시고 지내온 세월이라 그 막내인데 이제 좀 허피피고 선배노릇좀 할려고 하는데 만약에 그 위로 거나 동등하게 왔다면 아마도 말은 못하지만 짜증도 많이 날 것이고 만들어 놓은 것을 같이 공유하려니까 배가 아픈 것은 당연하다. 입장 바꾸어 놓면 아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걸 인정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돼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짜증이 난 것 같은데 음 그래도 시간이 약인걸 어떡합니까? 같이 어..

Psy 2022.09.24

[직장상담] 아 퇴사사유를 뭐라고 얘기해야할까요..

퇴사사유는 명확히 이야기 하세여! 다 이야기 할필요는 없고 어느 회사 몇일정도로 그리고 퇴사이유는 좀 더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새로운 일이 하고 싶어서, 이런 정도로 하지말아야 이유들로는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쉴려고, 공부를 더 할려고, 어학연수 가고 싶어서 이런 정도는 너무 그동안 믿었던 그 최소한의 마음마저도 맥 빠지게 하는 원인들이다. 세대가 바뀌면서 회사를 바꾼다고 하면 대개는 그 회사의 선배들은 너무나도 이유을 잘 알것이다. 이 회사가 해주지 못하는 여러가지를 해주지 않는 여러가지를 모두 분류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대개는 남아있는 risk가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박수를 쳐 주어야 한다. 떠나는 이들의 용기를 그 가능성을 높이 사서 ..

Psy 2022.09.24

[직장상담]결혼의 이득이 뭔가요?

결혼의 이득이 뭔가요? ㅎㅎㅎ 이런 질문을 하는 요즈음의 세태가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런 질문을 한다는게 이런 정식의 상담장소도 아닌 인터넷 게시판에서 결혼의 이득이 뭔가요?라는 질문은 너무나 재밌고 신선하기까지도 하다. 그럼 질문에 집중하자면 결혼의 이득이 뭘까요? 결혼은 왜 할까요? 첫번째로 욕심 맬 연애만 하기에는 넘 힘들고 지속하기에 돈도 많이 드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옆에 둘려고 소유할려고 결국은 소유욕이 첫번째다. 소유 존레논의 노랫말 처럼 이야기 한다면 "Love is possession." Love is you. Love is free.인데 자유롭다는 것은 사랑을 하면서 자유로와 질 수 있을까? 소유를 버리면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소유를 버리면 사랑도 버리지 않을까?..

Culture 2022.09.13

[직장상담] 영업골프 호감 얻는 법 있나요?

영업골프 호감을 얻는 법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한 순간에 호감을 얻는 방법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순간에 얻어진 호감은 금새 연기처럼 바람처럼 사라질 겁니다. 아마도 BASE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골프의 핵심은 Fun과 Relationship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 있어야 하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사실 사전에 어떤 관계를 형성시켜왔는지가 중요한 key factor일겁니다. 그 관계를 오랫동안 long long time이라는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만약 물리적으로 긴 시간동안 축척이 안됀다면 사실 술만한 것이 없어요! 만약 그가 술을 좋아한다면 술은 시간을 뛰어 넘을 수 있어요! 단기간에 잛은 시간에 간격을 그 틈을 메울수 있어요! 그럼 1박 2일로 술..

Culture 2022.09.07

[직장상담] 퇴사 얘기를 퇴사날 2틀전에 얘기 해도 문제될께 없나요?

퇴사 이야기를 2일전에 해도 될까요? 와우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을 했던지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딱히 법적으로 1개월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 사람을 쓰는 이유가 어쨌거나 그 고용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히 있기에 비용을 설정하고 사람을 알아보고 구인을 내고 면접을 보고 적당한 사람을 2~3인 범위내에서 면접을 가장 적절한 사람을 알아보고 그가 근무할 수 있는 대안을 알아보는 시간들 그러한 시간들의 합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준비할 시간을 넉넉잡아 생각해 볼때 1개월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아마도 그래서 퇴사를 이야기 할때 준비할 시간으로 우리는 1개월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런데 2일전에 이야기 하는 것은 댓가성이나 어떤 ..

Culture 2022.09.04

[직장상담] 퇴사 3주전 퇴사통보 무례할까요?

예 or 아니오 퇴사 3주전 통보는 그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내가 그 회사에 어떠한 대접을 받았는지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내가 받는 대접보다 어떤 비젼을 가져가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돼 있다면 3주전 퇴사통보는 크게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렇게 질문하는 것도 아마도 자기확신이 많이 떨어져 자기 확신을 위해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미 가겠다는 의사확신이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직장내 나를 가장 믿어준 사람부터 한사람씩 순서가 필요하다. 순서가 필요한 순간이다. 나를 가장 믿어준 사람이면 위아래 가릴 것 없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팀장 그리고 기다리면 된다. 나를 가장 믿어준 사람은 10시쯤 12시전에 팀장하고 이야기 하는 순이 될것이다. 팀장이상이라면 팀장이 이야기할 수 ..

Culture 2022.08.31

[직장상담] 신입사원이 저보다 급여가 높습니다.

신입사원이 저보다 급여가 높습니다. 일단 Fact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내가 볼때는 엄청난 위기가 온듯합니다. 이단 3~5년차일 듯 싶고 아니면 5~10년 사이라면 문제가 훨씬더 복잡해 질 수 있죠! 그런데 입사 3년차가 돼었는데 신입사원이 나보다 급여가 높다는 것은 먼저 어떤 일을 하는지가 확인이 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일과 그가 하는일에 대한 것을 확인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차이와 있는건지 혹 인센티브로 차이를 두는 듯 한데 그건 일반회사에서도 비일비재한 이야기인데 월급 항목에서 기본 보수 항목이 어떤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회사의 규모가 그렇게 줄 수 있다고 인정이 돼는 문화가 존재하는지도 함 확인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뭔가 트렌..

Culture 2022.08.31

[직장상담] 휴가사유를 회사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 하기 나름이겠지만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휴가를 냅니다." 정도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회사의 분위기 일 것입니다. 이정도면 돼지 않을까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달라!"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건 오버일것이고 대개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가 있던 회사는 밤낮을 야근을 하고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던 광고조직이라 누가 어디에 있는게 매우 중요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매일 매일 보고가 틈나는 대로 들어가던 때라 우리에게는 그러한 업무연락또는 연계성이 있어서 왜냐하면 각자 고유 업무 아무리 시스템이 받쳐준다고 하지만 개개인이 하던 고유업무와 특장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 주말에도 평일의 야근을 말할 것도 없고 보고가 틈없이 이루어졌는데 생각해 보면 그 많은..

Culture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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