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선라이즈 before sunrise
보자 보자 했는데 이제야 보네! 에단호크 줄리델피 회사에서 어떤 광고인이 꼭 보라는 영화였는데 일단 힘들것 같은 예상... 기차는 가장 낭만적인 공간이자 설레는 공간이었다. 사실 내가 출근으로 매일 공항전철로 김포공항에서 회사로 들어오는 지하철 공간과 넘 비슷한 괘도인것 같다. 부부싸움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어디서든 싸우지! 독일부부의 싸움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고음을 들을 수 없고 여자는 저음을 들을 수 없다."라는 영화의 이야기가 왠지 마음에 들어오네여! 그래서 조화가 이루어 진다는 희석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French, Paris, Europe pass, Madrid, Vienna, 세상에 기차안에서 대화중에 내가 아는 친구가 있다며 그 친구가 VJ특공대 PD라고 이야기 번역 장면이 넘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