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쉽게 가고 쉽게 오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다. 화영연화 살아가는 묘하게 느끼는 권태와 연인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사실은 긴장감들이 오히려 bgn응 타고 물이 출렁거리듯 묘하게 리듬을 탄다. 언어로 옷으로 조명하나로 화면으로 홍콩의 암을함을 연예로 사랑으로 또는 오버렙시킨 백미중에 백미 영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Easy
인간은 최소노력으로 최대효과를 지향한다. 쉽게 얻는 그 모든 것들은 또한 쉽게 갈수있다. 성격따라 틀리겠지만 경험상으로 또는 이론상으로 뼈에 사무친다라는 말은 아마도 뼈에 각인이 된다라는 이여기가 될것이다. 어렵고 힘든것을 좋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적당히 그 무엇을 대할때 적당히 불가원불가근 깊지도 얕지도 않게 많지도 적지도 않게 그저 적당히 그리고 가볍게 무겁지도 않도록 바람에 돛달듯이 너무나 쉬운것을 지향하고 그 성향은 인간과 모든 사물을 대할때 적용된다. 시간만큼 쉽게 가고 쉽게 오는 것이 있을까? 소풍 수학여행을 가기전 그 설레임 제대를 앞두고 그 하루 하루의 가치는 소멸을 전제 했지만 그 생성과 소멸의 관점보다는 시간적인 지나감을 전제하게 된 것이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소중함보다눈 경유지로 통과의례로 거의 목적지향적이었고 비행기 갈아타기 정도로 시간을 인식했었더뉴것 같다. 모두 나의 소중한 하루 하루 한 시간이었음을 이제야 알수 있었다. 버리는 시간은 없음음을 내가 보는 시간의 가치에 대해서 시간의 개념 1시간 오늘 어제를 다시 정립해 본다. 그 가치에 대해서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하나의 삶이고 그 자체로 존중돼어야 할 나의 재화임을 인식해본다. 내가 오늘을 얼마나 가치 있게 사느냐의 문제가 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