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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직장인

by 링마이벨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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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문화는 아마도 CEO의 문화일것이다. 직장문화의 tension을 유지하느 하나의 방식이 나는 회식이라고 판단한다. 회식에는 아마도 참석자로 본다면 대표가 참석을 하다 보니 그 회식의 성격은 열정과 열의가 드러나 보여야 하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킹의 눈에 자리매김을 하는 자리다 보니 과열이 돼고 혼연일체의 모습이 된다. 중간 중간 바람잡이가 포진돼 있고 그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사자 주변으로 하이에나들이 모여들고 하이에나 들은 더욱더 속에 있는 말을 하면서 분위기를 타면서 본인을 가장 대변할 수 있는 텍스트를 하게 돼는 것이다. 결국 회식은 어찌보면 전체가 분위기를 만들면 그 파도타기하는 분위기에서 가장 제2의 포식자가 써핑을 하게 돼는 것이다. 회식은 그들만의 리그이고 그들을 올려놓으려는 프로모션인 것이다. 누군가는 술로 대중을 휘감을 수 있는자 술을 가장하여 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자가 이 카니발의 주인공이 돼는 것이다. 누가 술을 많이 먹는가? 누가 그 분위기를 가장 잘 만들수 있느가?에 헤게모니를 쥔자가 제2의 포식자의 눈에 들고 그가 제3의 그룹의 메인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울함보다는 진정성보다는 화기애애가 제1의 미덕이 돼고 중요한 미덕이 돼어 버린다. 이 향연에서 진지함보다는 오버하더라도 즐거움이 가장 최상의 미덕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자와 제2의 포식자와 승기를 잡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모든 이가 상처를 안고 심지어는 상처뿐인 영광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마도 다음날은 오늘의 영광은 없고 아마도 숙취와 속쓰림이 강하게 남아 있을 것이고 화장실에 오래 머무를 것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숙취도 길어지는 경험을 하게 돼면서 베테랑이 돼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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