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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

비포선라이즈 before sunrise

by 링마이벨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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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보자 했는데 이제야 보네! 에단호크 줄리델피 회사에서 어떤 광고인이 꼭 보라는 영화였는데 일단 힘들것 같은 예상...


기차는 가장 낭만적인 공간이자 설레는 공간이었다. 사실 내가 출근으로 매일 공항전철로 김포공항에서 회사로 들어오는 지하철 공간과 넘 비슷한 괘도인것 같다. 부부싸움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어디서든 싸우지! 독일부부의 싸움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고음을 들을 수 없고 여자는 저음을 들을 수 없다."라는 영화의 이야기가 왠지 마음에 들어오네여! 그래서 조화가 이루어 진다는 희석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French, Paris, Europe pass, Madrid, Vienna, 세상에 기차안에서 대화중에 내가 아는 친구가 있다며 그 친구가 VJ특공대 PD라고 이야기 번역 장면이 넘 웃긴다. 대화의 정적이 깨지고 주문을 받으러 온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 잘 나가는 직업 정반대로 이야기 하는 습관, 어릴때 엄마가 해준 죽음에 대한 이야기, 이성이 상상을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기 시작할때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비행기만 타면 폭발에 대한 상상 아마도 이건 내가 가끔씩 상상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비엔나에 기차는 도착하고 유후 우리가 기차에서 이런 경험도 아마 여러 상상중에 하나일뿐 난 내일 아침비행기를 타야하고 대신 오늘은 비엔나를 돌자고 TIME MACHINE, 이러한 유혹을 땅에 내 딛는 것만으로 얼마나 어려운 선택이란 걸 본능에 따른, 아마도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라는 S전자의 말처럼 순간의 선택을 하게 된것이다. 비엔나를 살면서 함 갈 이유가 생겼네! 100% Question 이건 우리도 가끔씩 하는 진실게임인데 말이야! 이 영화의 자막은 너무 나이든 사람일꺼야! 이방인이 가지고 가는 그 낯섬에 대해서 그리고 그 젊은 솔직함이 돋보이는 영화네! 여기서 나오는 '환생' '영혼' 아마도 작가가 동양사상을 가지고 있는 듯 타고 싶은곳에서 타고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릴 수 있는 용기 아마도 LP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작가가~~

Before Sunrise Lyrics

[Verse 1]
I'll bring each of these blinds
Get worse each time
I see now, come as you are
I've been holding back, but no more

[Pre-Chorus]
Bring me sunrise if you've had a change of heart
Won't you sit back if you feel a cheater?
Up in your head, all this talking out of line
Try and keep up with me

[Chorus]
If we just do what we can
It always gets so out of hand with you
I know that you don't understand
Just stay, wash over now

[Verse 2]
See my desire
Takes more to inspire
All the porn you glare on the side
Gets so hard to fix once your pride

Going nowhere
Taken, all clear
Face down, falling
Because you never know what's there
[Pre-Chorus]
Bring me sunrise, if they fall down, let it go
You can get back once you need it from me

[Chorus]
If we just do what we can
It always gets so out of hand with you
I know that you don't understand
Just stay, wash over now

[Bridge]
This place got a hold on me
But it's not what I need
Let it show, take me home to find
Everything I see

[Chorus]
If we just do what we can
It always gets so out of hand with you
I guess that I just don't understand
Just stay, wash over now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 묘지 그리고 대회전관람차 오래된 영화 부모에 대한 이야기 부모의 사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비슷한가 보다. 늦게 이혼한 이유를 "thankyou very much"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재밌네! 비슷해 아주! 행복하게 사는 커플이 있다는 것 , 사람을 인생을 거짓으로 살 수있다고 할머니의 고백을 이야기 한다. 'fortune teller' 손금을 본 다는 것이 것도 낯선사람을 보겠다고 이야기하는 것 우리에게는 매우 무례하지만 이 영화는 뭔가 신비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 인생의 서투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임을 이야기 한다. 지루함이라는 것에서 벗어난 이 영화가 이 장면에서 생겨났다는 것 그 일상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비엔나의 시내 밤거리가 어떤지 모르겟네! 성당이라는 장소에 간것은 상실감과 고통과 행복할 수 있는 장소로 어떤이에게는, 강가에서 시를 읽어주는 남자, Good luck 바로 돈을 주는 문화 외국의 문화는 참 대단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시간은 추상적이다. CLUB 헤어진 남자 친구 이야기, 집착, 정신과 상담, 지어낸 이야기, 헤어진 남자친구가 죽는 상상, 사람들은 자기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집착하는 이유를 물어본다. 사랑만큼 이기적인 게 없어 모든사람들이 이 문구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진실이라는 것이다. 진실은 가끔 너무 진부해 모두를 지치게 한다는 것이다. 그 진부함을 견딜것이라고는 사실 시간인데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니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이다. 긍정적인 일에 집착하면 그 무료함을 이길것 같다는 것 그 일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원숭이 이야기
난 사실 비엔나 밤거리에 보도블럭에 반사돼는 불빛이 넘 좋거든, Spain,Italy에서 경험했는데 우리나라 고궁에 박석은 오히려 빛을 안아버리는데 유럽의 보도는 사실 불빛을 반사해 밤이면 묘한 분위기 강이나 바다 같은 분위를 만드는데 비엔나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길거리에 보도블록은 빛을 반사하고 강가에 나와있는 착각을 하게 한다. 하루종일 대화를 통해 여러가지 삶의 episode와 화제들을 이야기 하는 이 영화는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열정이라는 것 단 하루를 통해 표현하고 이야기 할 수있는 삶의 주제들을 담담하게 하루안에 이야기 한다. 때로는 진지함도 때로는 착각도 때로는 삶의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그 다양성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 하는 동안 우리는 공감하게 된다. 사실은 사랑만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 볼때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진실로 공감하는 것 그것이 하루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은 낯선공간에서 이루어진 용감함과 과감함이 그러한 것을 이루어졌다는 것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지만 그 아쉬움에 그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잘 표현돼어 있다. 참으로 재밌는 영화다. 사실 밤 cafe의 광경을 여러각도로 다양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낸 것 이것이 바로 이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의 희노애락이 이 앵글에 녹아져 있다. 둘이 전화로 어머니랑 이야기 하는 역할의 통화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네! pd가 똑똑하네! 이런 상상을 하게 된걸 이런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건 넘 대단하네! 우리는 예감이 좋다. 친구의 역할 전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표현이 뭐였더라! 제기랄 그렇게 외웠는데 "Out of sight out of mind"인데 죽어라 외웠지만 삶에서 이용을 못하니!

하루를 이렇게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때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삶에서 이영화는 그러한 우리의 유한함에 부러움과 한편의 추억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 오늘의 끝남을 말해 주는데 가장 아름답게 행복하게 하루를 남은 시간을 위하여 우리가 가져가는 삶의 의미 일 수도 있다. 우울함, 나쁜 여러 감정들을 덜어내고 집중하는 것 집중하는 것 그것이 삶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사실은 앞만보고 가는 것이다. 오늘이 유일한 밤이라고 하는데 오늘 밤을 완벽하게 만들어주세요! 악수를 하고 적 포도주를 하나를 주는 주인도 멋지다. 실제로 이런 바텐더가 있을까라는 상상과 논란은 사실 의미가 없지만 말이다. 아 내가 잊은게 있네! paradox 아침이 올때까지 모든 것을 만족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으로 이 극을 만들었네! 삶은 아마도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만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하루하루를 잊을 수 없도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결국 삶이란 지루함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끊임없는 반복을 그 반복에서 새로운 의미와 삶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이영화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비엔나 하루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거창하지도 않은 우리의 반복 그 삶 오늘 말이다. 만약 더 어릴때 보았다면 말이다. 그때는 어떤 감정이었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좋은 영화네! 5년쯤 있다가 여기서 1년 6개월 그래도 올께! everyday everylife 영화는 그들이 머무른 공간을 시간의 연대기 순으로 비추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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