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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직장상담] 휴가사유를 회사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by 링마이벨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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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기 나름이겠지만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휴가를 냅니다." 정도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회사의 분위기 일 것입니다. 이정도면 돼지 않을까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달라!"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건 오버일것이고 대개는 거기서 멈추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가 있던 회사는 밤낮을 야근을 하고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던 광고조직이라 누가 어디에 있는게 매우 중요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매일 매일 보고가 틈나는 대로 들어가던 때라 우리에게는 그러한 업무연락또는 연계성이 있어서 왜냐하면 각자 고유 업무 아무리 시스템이 받쳐준다고 하지만 개개인이 하던 고유업무와 특장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 주말에도 평일의 야근을 말할 것도 없고 보고가 틈없이 이루어졌는데 생각해 보면 그 많은 보고중에 사실 70% 10개 중 7개 보고는 필요없는 업무로 그 담당자의 불안감을 희석할 수 있는 소위 자기만족의 업무 성격으로 보였습니다. 최고의 OWNER로 포장돼어 있었지만 말입니다. 대개 보고는 그러한 성격이라 보시면 돼고 휴가사유를 꼭 알아야 한다는 것도 그 중간 관리자의 의도로 해석됩니다. 왜냐하면 조직을 한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치 않게 하려는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더더욱 휴가사유는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사유라 하는 정도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적당해 보입니다. 상세는 구지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지금 이 글을 올린사람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회사에 알리는 것이 이미  negative로 판단한 것이므로 그 정도로 업무를 정리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너무나 개인적이고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치 마시고 간단한 개인사유로 이야기 하시고 만약 이상황에서 더 물어본다면 짧고 간략하게 " 집안 일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뒤를 두시 마시고 말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긴 이야기를 할 수록 스트레스 받으니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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