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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140

소크라테스 BC4세기 이러한 다양성과 자유분방함을 가졌다는 것이 언빌리버블, 수많은 소피스트들이 존재하고 아고라광장과 자유의사들과 토론 말로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쏘피스트들 세기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또는 세기의 정치가 페리클레스와 그 연인 아스파시아, 소크라테스의 알키비아데스, 가장 발전했던 민주주의와 가장 낮았던 여성의 인권이 공존했던 아테네 짐 우리와 씽크율 100% opposite, 걍 정서적으로 삶의 가치와 민주정은 노예와 여성이 쌓아올린 아슬아슳한 금자탑 그 아테의 종말 스파르타의 동경과 컴플렉스 화려한 말잔치속에서 일관된 가치를 지켰던 의인의 죽음, 그 신념을 후세에 남기고… 우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갈 수없는 길, 가리워진 길 하도 지금이 팍팍하고 건조해서 화영연화 아테네를 그려봅니다. 그땐 어찌.. 2024. 3. 10.
아스파시아 아마도 이당시 아테네인들의 여성관은 여성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오로지 멸시와 무시로 일관했었다. 오히려 스파르타에서는 여성이 짐나지움에서 운동도 하고 전쟁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한 인간으로 삶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하면 오히려 아테네에서는 여성은 창녀로 전쟁을 위해서도 걸리적거리고 음습한 한 인간으로 여겨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상에 어느정도 반기를 들고 여성들과 사상을 교환하고 토론을 하며 대등하게 그들과 지냈던 한부류의 사람들이 페리클레스와 소크라테스였다고 한다. 아마도 동양의 경국지색에 비할 수 있는 여인으로 내가 보기엔 클레오파트라의 먼 조상인듯 보인다. 성향이 말이다. 왜 아테네는 여성에 대해서 이토록 냉정하였는가는 잘 설명이 돼지 않지만 어는 정도 이해로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라이벌로 대립각이.. 2024. 3. 8.
어떤 인생 삶이라는 것을 한번 되돌아보게 한 영화로 우연히 맬 지나다니는 광화문 도보길에 우연히 있던 2개의 소극장에 우연히 X-mas eve날 보았던 영화 일본원작이어서 그런지 일본의 일상이 영국으로 넘어간 느낌, 얼굴은 영국이지만 난 일본의 전형적인 영화로 생각해서 그런지 중절모 쓴 노익장의 일본이야기처럼 들렸다. 맨유경기에 나오는 이야기들 에버튼, 런던 그 동네로 바뀐것 뿐 아마도 동경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비춰졌다. 삶의 전환점이 바뀌는 것은 삶이 유한하다고 깨닫는 순간부터 그 시간 이후의 한 사람의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그 간단한 명제의 영화로 나의 삶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유한하다는 인식하면서부터 내가 해야할 것들이 빨라지고 무언가를 하고싶고 해야 한다는 그 강박이 한편으로는.. 2023. 12. 25.
버핏 인내심, 자제심 , 합리성 기질 난해한 투자전략을 배제하려 애썼다. 꾸준한 기록 그의 자녀들도 아버지가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좀처럼 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소박함 많은 돈을 벌겠다고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마라, 내 생각에는 봄이 되면 장사가 잘 될 것 같구나. 만약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 너무 늦기 전에 문을 닫거라. 그리고 부채를 갚고 신용을 잃지 말아야 한다. 돈보다 신용이 훨씬 중요하니까 말이다. 오마하 켄자스 시티 네브라스카주 ㅋㅎ 중서부 미국의 중간에서 태어나셨네... 식료품 가게 Buffet & Sun 위인은 군중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독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즐거운 마음이 관건이구나! 즐겁게 군중속에서 고독을 즐기기란 쉽지 않을 듯 한데... 내가 욕심이 많아서인지 나..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