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들 143

9월 첫째주

항상네거티브 했는데, 오늘은 너무 편한한 이분위기가 뭐지! 직접적인 대면은 항상 나를 숙연하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 나의 삶을 맨몸으로 대하는 것! 그것은 사랑이 아니지 싶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 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이 파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헝다그룹의 총부채는 1조9700억 위안(약 35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에게 영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350조라니! 도대체 얼마야!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느낌은 알 수 있을듯 하네! 이말이 시사하는 바가 크네여!

사람 사람들 2021.09.17

코스모스

머리말 우리 조상들도 자기네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고자 애르썼다.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아주 깊은 근본부터 연결돼 있었다. 우리 인류의 사고방식과 우주론적 신비의 뿌리깊은 연계를 보게 된다.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강력한 정교한 방법을 우린 과학이라고 부르고 있다. 코스모스에서 났지만 코스모스와는 관계없는 별개의 세상처럼 살지만 우린 코스모스의 일부인것이다. TV를 시리즈가 나와 우선하였고 그다음 책이 나왔다. 책은 TV에 대해서 장점이 있다. 어려우거나 복잡한 개념을 자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인문학적인 관점이나 사고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단 장점이 있다. 과학도 인간의 여타문화 활동과 마찬가지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조명하고 논의해야 한다. 과학적 과학 이외의 문화 활동이 서로 ..

사람 사람들 2021.09.05

‘길,은 확실히 있고 믿을수도 있는데 뭘 하는것 같지도 않고 드러내 지도 않습니다. 전할수 있지만 받을수 없고,얻을 수 있지만 볼 수 없습 니다. 길은 스스로 뿌리가 되어즙니다. 천지자연이 있기 전부터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알수 없는 먼 곳까지 갈 수 있도록 마음을 키워줍니다. 길은 하늘을 낳고 땅을 낳았습니다. 가장 앞서 있으나 높다 하지 않 습니다. 가장 아래 있으나 깊다 하지 않습니다. 천지자연보다 먼저 있었으나 오래되었다 하지 않습니다. 아주 옛날보다오래되었으나 늙었다 하지 않습니다. 내가 걷는 이 길이 무의미해 보이는 길이 모두 뜻을 품고 있다하니 길이 새롭게 보이는 데요. 하물며 출근길 까지도요! 길이 이러할 진대 우린 오죽하겠습니까? 우린 얼마나 대단한 존재 일라요! 삶이 어찌 하잖을..

사람 사람들 2021.08.22

장자안에서

옳고 그름을 ㄸ지게 되면 '길'이 무너집니다. 오늘처럼 이 문구가 맘에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그 수많았던 분쟁과 불필요한 싸움들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망한지 모르겠습니다. 길을 지속할려면 그러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자! 길에 있을때는 싸우지 말아야 겠다. 왜 영어에서 in the way, on the way, by the way, way라는 말이 많이 쓰여지는데 길은 하나의 방법, 솔루션이기도 하고 way랑 합쳐서 전혀 다른 뜻이 된다. 길에 가장자리에 있다는 것은 불안한 느낌이 들것이고,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나아가지 않겠다는 의도로 들리는데 틀린 이야기가 아니었든 것 같다.

사람 사람들 2021.08.20

장자안에서

사실 자연스러운 길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말에는 '고정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말때문에 두렁이 생깁니다. 두렁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논의와 논증, 분석과 판단, 앞다툼과 맞겨룸, 이것을 '여덟개의 속성'이라고 합니다. 훌륭한 성인은 세상밖의 일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있을 뿐입니다. 세상일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의견만 갖지 않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선왕의 통치에 대해 의견을 말하지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분석하려 해도 분석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판단하려 해도 판단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란 말입니까? 훌륭한 성인은 그냥 간직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판단을 하면서 서로 내보냅니다. 그래서 판단할때 미처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 사람들 2021.08.20

노자 상속으로 경험

ex + perience 외부의 현상 textile조직돼 있다. 경험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이 사상의 중심에 서있다. 뿌리가 없다. 불교가 앞으로 세상의 중심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세계는 유와무가 서로 상생하는 세상이다. 경계에서 오는 불안감을 이겨보아라! 주변인인 것이다. 사유가 원천이 아니라 경험이 원천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세계 존재하는 모든것은 관계성에서 나타난다. 윤리적 삶에 대입을 해보자고 하는 것이다. 眩氣症 가물가물 하다. 경계에 서있기 때문에 두렵고 허지만 경계에 설때 인간은 발전한다. 불안하지만 피하기 위해서 한쪽을 선택하는 순간 거기에 갇히게 된다. 모호함과 애매함에서 오는 두려움을 명료함으로 바꾸려 하지마라! 그대로 품어라! 그 품어야 하는것이 양편을 모두 품을때..

사람 사람들 2021.08.16

하멜

헨드릭 하멜(네덜란드어: Hendrik Hamel, 1630년 8월 20일 ~ 1692년 2월 12일)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네덜란드어: Verenigde Oostindische Compagnie, VOC) 소속 선원이자 서기이다. 고향은 네덜란드 호린험이고 1653년에서 1666년까지 조선에 억류당했다. 이때 이서기를 잘 구슬렸다면 이본이 총포를 수입하고 막부를 끝낸것 처럼 하멜보고서! 월급을 받기 위해서 하멜즈 리포트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일을 작게만 ㅆ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면 어떨가요? 사실 하멜은 우리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고 본다. 어찌보면 일본보다 더 일찍 개항을 해서 일찍 열국의 역사에 편입될 수 있을 수 있는 하나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람들 2021.08.11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

나는 이분을 잘 알지 못하지만 참으로 슬픈 조선의 역사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자못 가엾어 진다. 국가의 한 임금으로 마지막 왕조가 스러져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운명과 한 범부로 아들과 딸의 운명과 원치않게 아들과 딸을 일본으로 보내야만 했고 살아있던 죽은후이던 남편으로 아내가 일본의 깡패에게 낭자돼었던 하나의 사건을 기억하고 밤늦게 침전에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피를 해야 했던 사람으로 하나의 독립국가를 만들려했지만 그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었던 하나의 왕으로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해 보면 얼마나 쓸쓸하고 고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선의 끝을 지켯던 사람으로 스트레스와 마지막을 지켜봐야 했던 한 남자로 왕으로 얼마나 쓸쓸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마저도 독살에..

사람 사람들 2021.07.26

미키마우스

미키는 알까? 그렇게 쥐를 친숙하게 만들어준 월트 디즈니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까? 페스트가 횡횡한 이래로 쥐를 많이 접한 저소득계층에 쥐를 친숙하게 해준 공로를 인정해서일까?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커질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미키마우스와 톰앤제리의 두쥐를 보면 둘다 영리함은 비슷한데 미키가 도시적이라면 제리는 약간 미국의 전통적 캐릭터인 톰소여의 의인화라고나 할듯 싶다. 장난꾸러기, 천진난만한 캐릭터와 수트를 입으면 한벌의 수트를 입은 그런 느낌인듯 싶다. 쥐를 보고 어찌 이러한 정서를 가지게 됐을까? 쥐는 어찌 보면 만병의 근원인데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만약 인간에게 상상력이 없었다면 얼마나 살기 어려운 시대 였는지 상상이 가히 될만하다. 상상력은 말 그대로 공기처럼 때로는 등불과..

사람 사람들 2021.05.09

로뎅 생각하는 사람

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얼 고민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함 생각해볼만 하지 않은가?진짜 지옥에서 지나온 생에 대한 후회일까? 아니면 닥쳐올 불행에 대한 통한일까? 도덕적 고뇌, 통찰 아니면 그도 저도 아닌 ‘캐세라 세라’ 일까? 도덕적 의무감, 지옥에 대한 두려움 내가 볼때는 이도 저도 아닌 어쩔 수 없음이 아닐까 한다. 고속도로 분기점 대전이냐? 서울이냐에 대한 고민ㅍ이도저도 어쩌지 못함 지름길로 대치동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앞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았을때 퍼뜩 떠오르는 낭패감과 좌절이라고나 할까?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밀리며 접촉사고를 예견할 수 있는 그 순간 내힘과는 전혀 항관없는 운명에 대한 것으로 이제는 받아들이는 그 순간에 생각하는 그 고민을 하는 사람 말이다. 운명 직전에…

사람 사람들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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