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사람들142

어떤 인생 삶이라는 것을 한번 되돌아보게 한 영화로 우연히 맬 지나다니는 광화문 도보길에 우연히 있던 2개의 소극장에 우연히 X-mas eve날 보았던 영화 일본원작이어서 그런지 일본의 일상이 영국으로 넘어간 느낌, 얼굴은 영국이지만 난 일본의 전형적인 영화로 생각해서 그런지 중절모 쓴 노익장의 일본이야기처럼 들렸다. 맨유경기에 나오는 이야기들 에버튼, 런던 그 동네로 바뀐것 뿐 아마도 동경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비춰졌다. 삶의 전환점이 바뀌는 것은 삶이 유한하다고 깨닫는 순간부터 그 시간 이후의 한 사람의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그 간단한 명제의 영화로 나의 삶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유한하다는 인식하면서부터 내가 해야할 것들이 빨라지고 무언가를 하고싶고 해야 한다는 그 강박이 한편으로는.. 2023. 12. 25.
버핏 인내심, 자제심 , 합리성 기질 난해한 투자전략을 배제하려 애썼다. 꾸준한 기록 그의 자녀들도 아버지가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좀처럼 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소박함 많은 돈을 벌겠다고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마라, 내 생각에는 봄이 되면 장사가 잘 될 것 같구나. 만약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 너무 늦기 전에 문을 닫거라. 그리고 부채를 갚고 신용을 잃지 말아야 한다. 돈보다 신용이 훨씬 중요하니까 말이다. 오마하 켄자스 시티 네브라스카주 ㅋㅎ 중서부 미국의 중간에서 태어나셨네... 식료품 가게 Buffet & Sun 위인은 군중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독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즐거운 마음이 관건이구나! 즐겁게 군중속에서 고독을 즐기기란 쉽지 않을 듯 한데... 내가 욕심이 많아서인지 나.. 2023. 12. 6.
세실르노 ‘대공포 정치’는 혁명력 2년 프레리알 꼬일(口에년 6월 10일)의 법령에 근거해 실행되었으며,상황의 산물이었다. 프레리알 1일에 앙 리 아드미라라는 남자가 콜로 데르부아를 저격했고, 프 레리알 4일에는 세실 르노라는 여인이 로베스피에르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더욱이 그녀는 반혁명적인 신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처럼 공화국 군대가 전투에 돌입하려는 순간에 도 ‘특권계급의 음모’가 여전했고 반혁명이 항상적인 정치 세력임이 명 백한 듯 보였다. 공포 정치의 물결이 파리의 구들을 훨쓸었고, 처벌의 열정이 폭발했다..그러나 이 무렵에 이러한 반응은 이미 자발적인 것이 아니었다. 공포 정치는 도식화되고 강화되었다. 쿠통은 프레리알 22일 의 법을 제안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몇 번 본.. 2023. 10. 28.
슬라브예 지첵 목표로서의 행복은 정말 많은 문제가 있는 개념입니다 목표로서의 행복은 목적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행복은 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이 질문의 답이 될듯하다. 목표로서의 행복을 취한다면 아마도 행복을 위한답시고 진정한 행복을 다 질식시켜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목적과 수단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될 듯하다. 행복은 궁긍적인 목표가 될 수 있지만 행복이 궁극의 도달점일 수 없기 때문이다. 종교없는 착한 사람들은 착한 일을 나쁜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한다. 오직 종교적인 믿음만이 착한 사람들을 나쁜일을 하게 할 수 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의 도덕적교리가 종교인데 아마도 종교를 믿고 신념을 형성하면서 그 플랫폼을 중시하게 되면서 아마도 교리보다는 하나의 독트린, 플랫폼, 배타적인 경계심만 가득해지면서.. 2023. 7.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