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직장상담] 퇴사 얘기를 퇴사날 2틀전에 얘기 해도 문제될께 없나요?

by 링마이벨 2022. 9. 4.
반응형

퇴사 이야기를 2일전에 해도 될까요? 와우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을 했던지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딱히 법적으로 1개월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라 사람을 쓰는 이유가 어쨌거나 그 고용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히 있기에 비용을 설정하고 사람을 알아보고 구인을 내고 면접을 보고 적당한 사람을 2~3인 범위내에서 면접을 가장 적절한 사람을 알아보고 그가 근무할 수 있는 대안을 알아보는 시간들 그러한 시간들의 합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준비할 시간을 넉넉잡아 생각해 볼때 1개월이 필요하다는 의견이고 아마도 그래서 퇴사를 이야기 할때 준비할 시간으로 우리는 1개월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런데 2일전에 이야기 하는 것은 댓가성이나 어떤 억하심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사장이 직원을 막 대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엿먹어 봐라!라고 하는 심리의 행동으로 보인다. 2일전이면 사실 고용주는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이다. 어떤 자리 어떤 일인지 몰라도 이 시간은 사실 어떤 준비 어떤 대응도 할 수 없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모르고 몰라서 하는 것이라면 2일전은 너무 과하다 싶다. 최소한 아주 급박하게 어쩔 수 없을 때라도 1주일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급한 사정인지 모르지만 누가 아프고 아니면 아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하기야 2일전에 사직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오죽하면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면 그러겠나!라는 생각도 있지만 물리적으로 잛긴 너무나 잛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그 시간이 어떤 상황인지를 이 결정밖에 없는 것인지 그다음 의사결정을 하는 편이 나을듯 하다. 만약 사장이 한 어떤 행동이 불쾌하고 자존심이 상하고 했다면 그리고 이미 2일전에 그만둔다고 했다면 그것은 뒤로 물릴수 없다. 그건 욕을 먹더라도 2일후에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이야기 안했다면 최소 1주일 전으로 다시 방향을 돼돌리는 편이 나을듯 하다. 그런데, 내입에서 그런 말이 나갔다면 그건 끝이다. 말한대로 행동하는 편이 낫거나 만약 도의적으로 물리고 싶다면 그래서 신경이 쓰이고 내가 나의 생각이 그것을 되돌리고 싶다고 외부환경 때문이 아니라 그때는 되돌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차피 발설후에 1개월 1주는 크게 의미가 없다. 안하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