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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혼란의 시대 chaos

by 링마이벨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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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그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언론은 진실을 찾을 마음도 없고 열정도 없고 그냥 찌라시 자체다. 언론은 진실이라는 잣대로 평형추도 사라진 지 오래고 정치보다 더 정치적이고 심지어 정치에 훈수를 하는 야바위나 다름없어 보인다. 아마도 그들의 가훈은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처럼 탐닉에 가깝다.

대문에 써 놓은 글을 보자! 입춘대길이라는 봄을 불러들이는 캐치 프레이즈도 없다. 오로시 건설광고주건설 광고주 환영 부동산 대박에 환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대궐을 건설 광고주의 돈들이 많이 투입이 되었고 그들 조차 이제는 부동산 사업체를 대궐 밖에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대문 앞에 써놓은 덕지덕지 찢어진 글들을 보자! 대문 앞에는 여러 선전지들이 또한 쉽게 뗄 수도 없이 떡져 있다. 여러 홍보 선전지들 그저 쓰레기가 대문 앞에 붙여 있는데 뗄 생각도 없다. 아마도 그것들이 모두 돈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루만 지나도 읽을 가치조차 없는 일주일이 지나면 길거리 개똥만도 못하다.

한때 글쟁이를 자처했던 소명의식은 사라진지 오래고 알지도 못하는 손님들이 대궐 안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면면이 보면 모두 퇴직을 하고 집에서 놀고 있던 한쪽 눈을 가늘게 뜨고 한쪽만 본지 오래라 거의 애꾸눈에 가까운 정도다. 자기 몸도 못 가누는데 국민을 이야기하고 진실을 이야기한다. 이젠 국민, 진실 이런 이야기도 사라진 지 오래된다.

밖은 눈보라로 가끔씩 차가운 눈들이 창으로 휙휙 들어온다. 해일은 언제라도 방파제를 넘어 집으로 넘어오고 양키와 로스코 지나는 자기의 고깃덩어리를 빼앗기지 않으려 하고 굶주린 배를 바다 건너 조선으로 눈을 돌려 썩은 고기라도 있으면 언제라도 삼킬형세다.
하나 언론은 동네 방을 부친다. 고깃덩어리 탐닉에 동네 맛집 3개가 동네 돈을 다 빨아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이것 아니면 저거, 여 야, 뜨겁거나 차갑거나, 사랑과 미움, 오르막 내리막, 장단, 장단 장점과 단점, 좋은 점과 나쁜 점, 대개는 이런 식이다. 진실도 없고 방향도 없고 이렇게 글을 쓰니 온 동네가 어리바리 종일 편성도 이러니 나라가 온통 어리바리 혼란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얼굴이 알려져 동네 기방에서 놀다가 폭력으로 관아에 끌려가도 무죄, 가짜돈을 유통시켜도 관아에서 성폭력이 생겨도 무죄 무죄 무죄 돈놀이도 나랏 고간에 돈을 국외로 반출한 놈도 모두 무죄 나랏돈으로 미국에 유학, 경력 부풀리고, 서원증명위조하고, 부녀자농락하고, 애꿏은 아이 노력한 아이 꿈 짓밟어도 모두 다 사랑하리!
최근 동네 등장한 엄청난 신분세탁한 정상급 선수등장하고 나서 또다시 운동장이 엄청 기울어졌다. 그들은 벼를 키우던 동네에서 날리던 선수들이었나 보다. 벼를 키워 이름을 날리던 선수들이었다. 화류계에서 품격을 가지고 날리든 난 잘 모르지만 말이다.
그 중심에 말꾼들니 있다. 나라같지도 않게 만들고 창피하고 모멸감과 분노 심지어 나의 세금이 개돼지만도 못하게 쓰여진다. 나도 개 돼지면서 무슨 생각으로 혹 우리모두 너무 개 돼지 취급에 익숙해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수십만냥을 가지고 있으면서 권력의 등뒤에서 수집한 수많은 재산을 더 불릴려고 온 생각을 다 하고 있다는게 너무 의아스럽기도 그냥 더 이상 욕심부리지 말고 그쳐도 될텐데 수령일을 잘 해주길 잘해 주었으면 한다. 먹물들어간 사람들이 글자 조금더 알고 문장 알고 있다고 백성 무시하지 말고 좀더 진지하게 사람들을 대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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