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4

틱톡

틱톡이 중국 정부의 데이터 수집 우려를 이유로 틱톡강제매각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르면 틱톡은 내년 1월 19일까지 중국 본사와의 결별을 위해 새로운 소유주를 찾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Z세대를 겨냥해 틱톡 금지를 막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한국에서도 알리가 하는 마케팅이 데이타 개더링에 있지 물건판매는 아니라고 이야기 한것이나 맥을 같이한다. 지난해 11월 미연방수사국(FBI)은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중국 정부가 틱톡 사용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을 통제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어떤 알고리즘이기에 실제적으로 미국이 군사적인 우려를 하게 되고, 프랑스/호주/일본도 겁내하는 우려하는 알고리즘이 된 걸까..

Culture 2025.01.19

젊은날의 초상

아무래도 이 제목만큼 젊은 날을 대변할 명제는 드물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이 제목은 그 시대상을 반영한듯 보인다. 아마도 초상화란 단어에 느껴지는 그 시대 문화적인 모든 채취들이 묻어나 보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젊은날과 초상화는 역설적일수도, 젊은날의 그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움이 초상화로 댜될 수 있겠는가! 우리의 젊은 날은 어떤 기대와 욕망들이 한치의 앞도 보지 못한채로 많은 사람들이 그 젊은날을 허송세월했다 이야기 하지만 그 어떤이도 세월앞에서 자유로을 순 없겠지만 잠시 머물다 간단 사실을 알게 될때는 우리 또한 멈추지 않는 정거장을 지나야 하는 것을 알아버린 우리의 삶 또한 어느 한곳도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없음을 알기가 수 십년이 지나야 알 수 있음을 알게된다. 그 알게 됐을 땨 또한 수많은 시..

카테고리 없음 2025.01.19

광고회사, 이제는 "을"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내가 최근 어디 광고 잡지에서 이 헤드라인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을" 마인드에서 어찌 보면 이런 사고조차도 오히려 을을 공고히 하는 것 같아서 "을"에서 벗어나다. 음 사실은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의 기업문화가 쩌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땅에 "갑" 마인드를 심어준 최고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정치인이라 생각한다. 정치인을 보면 그사람만큼 "갑"으로 쩌든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과 을은 누가 그지 정의해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누가 갑인지 을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식당을 가서 점심을 먹을때 말이다. 자연스럽게 상석이 존재하고 누가 문을 마주보고 않는지 조금더 안전하고 안락한 안쪽자리가 상석이고 타를 타도 선탑을 하고 앞자리에 뒷자리에 우리가 선천적으로 갑과 을은 두 당사..

아 이 광고를 보면 가슴이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만들었으면...

우리가 가끔 국적기와 저가항공사로 이야기 한다. 사고가 난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비행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약 한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흐르고 난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많이 잃어 버렸을까? 다시 하늘로의 경쟁이 시작된 즈음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은 후에 다시 안전을 이야기 하는구나! 이 광고를 보고 참 많은 것을 느낀다. 새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야 하는데 그 마음이 전해지지는 않는다. 광고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민감한 일인지 새삼 내가 하는일과 했던 일에 대한 막중함이 느껴진다. 그 와중에 합병이 일어난 회사의 광고가 나간다고 하고 그 광고물 접해 본다. audio도 조..

Culture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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