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아 이 광고를 보면 가슴이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만들었으면...

링마이벨 2025. 1.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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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끔 국적기와 저가항공사로 이야기 한다. 사고가 난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비행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약 한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흐르고 난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많이 잃어 버렸을까? 다시 하늘로의 경쟁이 시작된 즈음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은 후에 다시 안전을 이야기 하는구나! 이 광고를 보고 참 많은 것을 느낀다. 

새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야 하는데 그 마음이 전해지지는 않는다. 광고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민감한 일인지 새삼 내가 하는일과 했던 일에 대한 막중함이 느껴진다. 그 와중에 합병이 일어난 회사의 광고가 나간다고 하고 그 광고물 접해 본다. audio도 조심스럽고 또한 거슬리고 이 cm을 만든사람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싶었겠지만 audio의 성우의 근엄함이 그 목소리가 일단은 마음에 든다. 나같으면 광고가 꼭 필요할 것같아서 이미 제작을 했던 터에 터진 사고라 이 기간을 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사실은 mkting적적으로 안할 수는 없는 시기라 판단이 들고 그럼 사고피해자들을 마음을 두번 상처줄 수 있기 때문에 표현방법이나 표현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이야기돼는지 그것을 들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아예 광고를 drop할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광고를 시작하니 얼마나 맘이 무거울까? 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래도 이 communication을 하는 것은 당연히 커다란 합병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하여간 마음 아픈 사람들도 많이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ㅇ각을 한다. 참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밀접하고 하나로 연결돼었는지 알면 아마도 communication이 얼마나 어려운 주제란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최근에 불운한 일이 생기면 방송국들은 사실 예능 콘텐츠의 방송편성과 방송에 대해 엄청 민감해 진것이 사실이다. 실제적으로 어떤 배려와 우려 그 불행함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현하는 사례가 많아진것도 사실이다. 나는 넘 국가애도와 그런 류의 마음에 위로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반대하지는 않지만 너무 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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