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선조의 자손인가? 아니면 이승만의 자손인가? mz라고 되게 생각해 주는 것 같지만 실상은 어디에도 그 존중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난 생각한다. 누굴 이야기 하는가 하면 바로 우리의 아들, 딸이다. 잘못된 입시제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 입시제도를 운영할 만큼 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시와 수시 이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다양한 수시, 어떤때는 금융 파생상품도 아니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입시전형으로 생각된다. 명확한 진로를 위해서 현실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한다지만 입시는 어디에도 구멍이 나있다. 문제지가 유출되고 입시 전형은 알려지고 심지어 논술문제까지 우리의 청담동은 라스베가스도 아니고 그 수많은 부를 창출해주는 거대한 블랙홀이다. 심지어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캐슬아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