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 어디 광고 잡지에서 이 헤드라인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을" 마인드에서 어찌 보면 이런 사고조차도 오히려 을을 공고히 하는 것 같아서 "을"에서 벗어나다. 음 사실은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의 기업문화가 쩌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땅에 "갑" 마인드를 심어준 최고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정치인이라 생각한다. 정치인을 보면 그사람만큼 "갑"으로 쩌든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과 을은 누가 그지 정의해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누가 갑인지 을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식당을 가서 점심을 먹을때 말이다. 자연스럽게 상석이 존재하고 누가 문을 마주보고 않는지 조금더 안전하고 안락한 안쪽자리가 상석이고 타를 타도 선탑을 하고 앞자리에 뒷자리에 우리가 선천적으로 갑과 을은 두 당사자들은 본능적으로 감지하게 된다. 부탁을 하는 쪽이 당연히 을이 되고 그 부탁을 수용해서 처리해야 하는 사람이 당연히 을이 된다.
점심을 먹는데 숟가락을 냅킨에 받쳐서 물컵에 물을 채워서 우리가 생활에서 직장에서 느끼는 가장 먼저 느껴보는 갑과을의 알고리즘 첫번째 인것이다. 본능적으로 이 선형에서 나를 포지셔닝하게 된다. 갑을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돼어있다. 나는 이 문화의 최 첨병역활을 이미 군대 문화에서 체험이 돼었다 생각한다. 아마도 수직적 문화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오늘날의 군대가 당나라 군대니 민주화 군대니 해도 군대는 명령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보니 거기에 따른 의전과 여러가지 문화들이 일반으로 확산돼는데 엄청난 기여를 하게 된다. 우리는 또한 남북이 분단이 돼어있고 군대가 의무제이다 보니 3년이든 2년이든 그 공동체의 문화는 기업이나 가족까지도 속속 스며들어 있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땅떵어리는 좁고 경쟁은 무한대다. 우리의 학업시스템 학원과 나머지 우리의 경쟁시스템은 무한대인 이유는 그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단가네고는 기본이고 형동생 학연, 지연으로 빼곡하게 꽌시문화 중국 못지 않을까? 고등학교 학교, 대학, 지역, 살고있는 동네 어느것 하나 그 관계 마케팅에서 빠지지 않고 깊숙히 연결돼 있다. 그러면 이 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란 어디에 존재할까?
이제는 "을"마인드에서 과감히 벗어나려면 서로를 서로를 인정하는 문화적 공통적 특성이 존재해야 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문화적 가치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인정할려면 그 비즈니스를 오래동안 해서 그러한 실행사례들이 시간을 두고 충분히 해석된 경우의 수이고 이러한 구조는 사실은 퍼폼먼스 보다는 관계형 비즈니스 형태인것이다.
사회 안전망 시설인 안전과 복지는 엉망이고 사실 한 번 사고가 나면 서울 도심에서 200-300명이 죽어나가는 구조이고 호텔에 불나면 40-50명은 사망하고 비행기, 배, 축제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복지의 사각지대라 이야기 하고 스스로 목숨과 가족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인정하고 서로를 보듬어주어야 하는 경제적 시스템에서는 오죽하랴! 갑과 을이라는 단어조차도 사라져야 하는데 우리는 갑으로 존재해야 한다.
광고비는 광고주의 돈으로 나오고 광고주는 그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점점 줄이는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문화는 제 스스로 살아야 하고 개인조차도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지켜야 하는데 어떻게 이런 건전한 상생시스템이 나올 수가 있겠는가? 결국은 이러한 말을 하는사람도 시장을 알지 못하고 공염불을 외우는 사람에 불과하다.
더구나 광고라는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수수료를 가져가는 방식이고 그 돈을 매번 주는 광고주의 입장으로는 그 돈을 줄때 정확히 돈을 주는 것 만큼 그 이상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마당에 공정함과 상식이라는 둥 어줍잖은 이야기 해서 시장을 호도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냥 집에서 쳐 주무세여!
24시간 우리 오토바이 배송이 잠자지 않고 24시간 배달로 이 시장을 마치고 있는 상황이고 원가보다도 더 드는 비용과 수익 구조를 그것마저도 하지 않으면 업에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그 수주를 받아서 하는 이유인 것이고 우리가 떠받히는 구조이고 일하지 않는 정부, 핑계만 탓하는 정부 만약 미국과 같은 트럼프가 부러운 이유인것이다. 그 대통령이나 윤석열이나 뭐 도찐 개찐이지 않냔? 제발 을에서 벗어나려면 니가 정신차려야 한다. 정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