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984

이런 라틴어라 있구나! "In vino veritas"는 라틴어로 "포도주 속에 진실이 있다"라는 뜻으로, 술이 사람들을 솔직하게 만든다는 고대의 격언이다. 술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숱한 뉴스의 중심속에 있는 것을 보면 술은 진실도 있지만 과감하게 하는 신비의 흥분제는 맞는것 같다. 아마도 정치인에게 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어쩌면 "off the record"라는 말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찌 듣고 안들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단 말인가? 술은 이러한 선에 대한 역사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야사와 정사의 사이에 굳건하게 하지만 우리의 인간생활을 영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하지만 인간의 역사가 어찌 흘러왔는지 우리가 기록할 수 있는 역사만 가르치고 가르칠 수 없는 비사의 많은 부분이 아마도 ..

Culture 2023.07.25

모방과 창조

실제로, 모방과 창조는 창작 과정에서 서로 연결된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으며, 둘 다 예술적 노력과 혁신적 노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보완하고 영향을 주는 동전의 양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방은 기존 작품에서 배우고 관찰하고 특정 요소, 기술 또는 스타일을 복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은 특정 예술 형식이나 분야의 역학과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방을 통해 예술가, 발명가 또는 제작자는 귀중한 통찰력을 얻고 기술을 개발하며 지식의 기반을 구축합니다. 반면 창조는 다양한 출처에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독창적이고 독특한 표현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모방된 요소를 새롭고 혁신적이며 개인적인 것으로 변형하고 합성하는 행위입니다. 창조는 이미 존재하..

Culture 2023.07.07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은 서로 다른 역사, 문화, 사회 정치적 맥락을 가진 동아시아의 이웃 국가입니다. 두 국가의 차이점과 유사점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요 비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 일본은 봉건제와 제국주의 시대로 특징지어지는 수천 년 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또한 이웃 문명과 한국 왕조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식민지배하면서 식민지배를 경험했다. 언어: 일본어와 한국어는 문자 체계가 다른 별개의 언어입니다. 일본어는 한자(한자)와 두 음절(히라가나 및 가타카나)의 조합을 사용하는 반면, 한국어는 고유한 음성 문자인 한글을 사용합니다. 문화: 두 나라 모두 예술, 음악, 춤, 요리..

Culture 2023.07.07

탈서울이 가능하기는 할까?

분권화는 권력, 권한 및 의사 결정을 중앙 권한 또는 치리회에서 여러 개체 또는 수준의 권한으로 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통제권과 책임을 하위 수준의 정부, 조직 또는 개인에게 분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정치, 행정 및 재정 분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와 수준의 분권이 있습니다. 1. 정치적 분권: 정치적 분권에서는 권력과 의사 결정 권한이 중앙 정부에서 하위 국가 또는 지방 정부로 이전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자율성과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참여가 확대됩니다. 2. 행정 분권화: 행정 분권화는 행정 기능, 책임, 낮은 수준의 정부 또는 자치 기관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 여기에는 관리 작업 위임, 서비스 제공 및 정책 구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재정 분권화: 재정 분권화는 재정 자원과 세..

Culture 2023.07.07

미래 & 미디어 & 광고

광고도 불황기에 Consumer와 끊이지 않은 소통을 할 수 잇는 대기업이 결국은 시장을 완벽하게 leading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불황기에 재테크를 할 수 있는 호기가 되는 것이나 불황기에 커뮤니케이션은 완벽한 1위를 만들어 버리는 기회로 쓰인다는 것이다. 2023년 Adressable TV는 MBC, CJ E&M, SBS미디어넷, KBSN, EBS까지 채널 및 송출대상을 확대해가며 TV매체에서도 고도회된 타깃팅을 가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에서는 디지털광고의 세번째 물결 The 3rd Big Wave라 칭하면 검색광고와 소셜 미디어를 잇는 Retail Media의 성장에 주목했다.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구글은 28.8%, 메타는 19.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4년 이후..

Culture 2023.06.30

확증편향

나는 사회적인 현상중에 최근에 확증편향에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싶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정치적 확증편향은 민주주의의 가장 심각한 덫이다. 공포를 키우는 것이 정치의 본류는 아니지만 ‘흑백논리’로 날을 세운 채 싸우는 ‘제로섬의 역사’에선 결코 나라 발전은 힘들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유발된 최근의 분열이 더 이상 불신의 국면으로 바뀌지 않는 지혜를 기대하자. 중앙일보 자 ‘진보층이 보수보다 가짜뉴스 잘 믿는다’는 본지 보도(18일자 1면)는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가짜뉴스를 잘 믿는 사람들, 즉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에 매몰된 사람일수록 ‘나는 편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대목이 특히 인상적이다. 확증편향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 가짜뉴스가 근절되지 않는 심리적 배경이다. 확증편향..

Culture 2023.06.26

meme 밈 '무작정 자료로 이해하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밈(meme)'은 재밌는 말과 행동을 온라인상에서 모방하거나 재가공한 콘텐츠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하지만 밈의 실제 의미는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로부터 시작되었다. 리처드 도킨스는 1976년에 발간한 '이기적 유전자'에서 '자연 선택의 단위는 자기 복제자 즉, 유전자이고 우리는 유전자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책 제목에 쓰인 '이기적(Selfish)'이라는 형용사 때문에 '인류는 이기적 유전자가 만든 로봇에 불과하므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는 매우 그릇된 인식이 퍼져, 관용과 배려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노력하는 적십자 등의 이타주의 행동가들에게 적지 않은 심리적 타격을 ..

Culture 2023.06.26

이노션도 디지털로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미디어 바잉시스템이 바뀌는 것인가?

일단 이 맵핑을 보면 D-Plan의 역할이 궁금하다. 디지털과 아나로그 모든 바잉을 갖이하는 것이라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프래닝을 감독관리하는 회사로서의 역할을 하는것일텐데 그건아닐것 같고 왜냐하면 공중파, 케이블, 종편, OOH 바잉은 현재처럼 이노션이 바잉할 것이고 아마도 디지털만을 디플랜이 구매을 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D-plan이 모든 구매를 하게끔 이노션의 역할과 무게이동을 D플랜으로 바꿀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지금처럼 모든 Buying에 대한 권한을 이노션이 가져가고 아마도 디지털구매만을 D플랜으로 대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자료를 보면 역시 아직은 D-plan은 디지털 미디어 바잉의 역할을 담당하고 광고주를 담당하는 AE의 포진으로 디지털미디어의 집행과 더불어 광고주 개..

Culture 2023.06.20

liquid consumption

소유보다 경험 중요시하는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 확산으로 여행 테마∙숙소∙일정 선택의 기준 변화가 변하여 우리는 정신을 버리고 실사구시를 택했는가에 대한 사회적인 변화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인 시점을 버리고 현실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게 된 것에 대해서 변화가 생겨났다. 아무래도 이러한 변화에 가장 첨병에 선것이 다름아닌 여행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행은 이러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먼저 반영하는 지수가 될 것이다. 아무래도 여행이 더욱더 개인화 되고 고급화 되는 영역으로 발전해 나가고 개인의 자유와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가치를 확장시키는 문화적 소비형태로 바뀌는 것이다.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는 영국 베이즈 경영대..

Culture 2023.06.20

아주 민감한 사안을 광고에 도입한 사과

아마도 몇년전인가 우리나라의 의료 건강 데이타를 민간 기업에 것도 보험회사에 판매하고 국민의 건강을 민간기업이 two-track으로 관리하는 방침을 국가가 이야기 한적이 있다. 아마도 국가의 의료데이타는 것도 대한민국처럼 의료보험이 촘촘히 관리되어 이민나간 사람들도 현지의 의료보험 비용을 감당못해서 국내로 돌아와 그 의료 서비스를 받을만큼 충분히 검증되고 의료보험의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는 우리는 상당히 복지중의 하나라고 할만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의료보험을 자꾸 민영화 할려고 하고 의료서비스를 민간기업에 넘기려는 시도를 몇번 한적이 지금 정치권도 아마 그러한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광고는 아주 민감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의료누적 데이타를 touch하는데 우리 모두 넘 가볍게 넘어가고 있는 ..

Culture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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