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다락에 항상 몇박스가 항상 준비돼 있었다. 어머니가 워낙 가장 아끼는 찐아이템으로 칠성사이다와 2개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어머니의 불편함과 어색함이 들즘 어머니가 가장 곁에둔 가장 사랑하는 동반자이었다. 항상 배에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한 우리 어머니의 동반자였던 것이다. 다락에 비닐봉지에 두세박스가 항상 준비돼어 있던 것이다. 부채표 동화약품 까스 활명수 ㅠ ㅎ 어머니는 항상 동물의 왕국 다큐멘터리를 보기를 좋아하셨고 센베이 과자를 머리맡에 두고 드시는 걸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아마도 군것질을 좋아하셔서 드시는 걸 좋아하고 이에 활명수가 항상 준비돼있었던것 같다. 갑자기 어머니의 부재가 잘 받아들여지질 않고 처음맞는 어머니의 부재 첫 명절이었습니다. 반중조홍감이 고와도 보입니다. 아마도 품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