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것 그렇고 이런 직업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해고 통보를 대신 해주는 직업 그리고 그들의 next를 위해서 준비를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직업 그러한 대행을 주는 사업 참 재밌는 설정이다. 해고를 통보할때 해고를 접하는 모든사람들의 ment가 나오는 장면을 본다. 희노애락의 감정들 분노와 저주 협오를 내 뱉기도 하고 폭력적인 장면들이나 거의 모든 직장의 시간들을 비행기와 호텔에서 낯선 장소에서 낯선 이들에게 가장 고통스런 순간을 선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참 이 영화는 몹시도 재밌거나 넘 현실적이거나 이러한 감정을 느껴보게 하기에 충분히 냉정적이거나 현실을 보는 그것을 경험하는 영화들인것이다. 만약에 우리의 삶에서 직장이라는 그 공간이 사라진다면 내 삶은 어떤 의미인지 직장이 내 삶에서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