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들 143

PAST

과거가 현재를 규정한다. 원인이 결과를 지배한다는 말은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한다면 내가 슬프다라는 우선이고 그 슬픔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같은 감정을 지어낸다는 것일세.즉 원인이 우선이니 원인을 먼저 찾아보고 원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트라우마가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이라 본다면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결국 경험자체가 아니라 경험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이란 누군가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이다. 훨씬 본질적이고 주도적인 인간이란 것이다. 화가나서 큰 소리를 낸 것이 아니고 큰 소리를 내기 위해서 화를 낸걸쎄! 설명하고 주의를 조용하게 줄 수도 있었는데 당신은 화라는 값싼 수단으로 굴복시킨걸쎄..

사람 사람들 2019.05.19

김광석

노래가 인새에 나타나 있다보니 김광석 노래를 듣다보면 그 분의 부인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혐의 든 무협의든 많은 부분에 관여돼 있다는 것을 느낄 수있으며 인생의 마지막에 불행함을 알 수 있을 듯 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이 좋은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인생의 반려자가 인생의 마지막을 그렇게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은 어찌 알 수 있단 말인가?

사람 사람들 2019.05.05

세월호 의인 김동수님

아마도 내가 볼때 이 분은 지옥을 보았을 것이다. 배안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아이들의 울부짖음 그 생명의 절규의 소리를 바닷물이 그 폐쇄된 공간을 그 어둠속으로 숨막히는 공간으로 바뀔때 손톱이 빠지고 피눈물이 흐를때 그 절규의 소리를 들었던 사람으로 그 죽음을 거울속으로 아니면 커다란 강철속에서 죽음을 보았던 사람으로 어찌 가볍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가 자해를 할때 그가 보았던 진실은 벌써 다 묻히고 히히낙낙하면서 그들을 수장시켰던 사람이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사람들이 하나도 죄를 묻지않고 모두 석방돼고 그 어둠의 가해자 은닉의 수장들이 모두 다시 석방돼는 것을 지켜보았을때 그가 대하던 그 어린아이들의 죽음을 본 사람으로 자해를 하지 않고서야 세상을 올바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그의 아픔을..

사람 사람들 2019.05.03

이외수

아마도 고등학교 때인걸로 기억을 한다. 춘천의 석사동에서 자취를 하면 동네를 배회할대 동광독서실로 기억이 된다. 동쪽의 빛이라 기억했었으니까? 독서실에서 기숙을 하며 독서실 바닥에서 군용담요 하나로 밤을 세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속에서 그 기억의 저편에 이외수를 보았던 그 동네였던것 같다. 아니 석사동은 원당고개 밑이니 교동이었겠구나! 교동의 그 독서실 춘여고 밑의 독서실이었으니 참으로 밥먹듯 아침을 안먹고 초췌하게 살던 춘천의 그 시절 그 독서실 그 때 이외수가 존재했었다. 우연히 독서실에 새벽에 나와서 동네를 배회할때 아마도 그때는 여름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때 검은 바바리 코트를 입고 그 동네를 서성거리던 어찌보면 넝마같아 보였던 사람 1985년~1986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들국화노..

사람 사람들 2019.04.22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철학은 언어의 논리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통해 말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드러내지 않으면 안된다. 올바른 철학은 언어의 사고와 본질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한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가능한 세계에 대한 한계에 대해 불가능한 가치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한계를 통찰해서 내가 못하는 영역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라 볼수있다. 결국은 나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A COMPANION TO WITTGENSTEIN'S TRACTATUS에 실린 독일어 용어 색인등을 기초로 하여서 작성됐다. 한계란 것은 언어에 의해서만 그어질 수 있으며, 그 한계 건너편에 놓여 있는 것은 단순히 무의미가 될것이다. 세계는 일어나는 모든것이다. 세계는 사실들의 총체이지, 사물들의 총체는..

사람 사람들 2019.04.14

김학의

1956년생 대표적인 베이비붐 세대 태어난 이로 서울대 법학과 75학번 최순실과 같은해 태어났네!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네! 85년에서 2013년까지 법무무를 뺑뺑 돌아다녔구먼! 2010년 박봄의 2ne1 암페타민 밀반입을 인천지검에서 점검돼었다는 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듯...당시수사 담당검사가 김수창인데 1962년생의 연대법학과 이구먼! 이 김수창위가 김학의 검사였구만 그리고 그 암페타민 밀반입이 그대로 묻혔구나! 김수창 김학의가 같은 지역에 있었구먼! 성향이 비슷한가! 박봄은 모지! 박봄은 그때 다음날은 7월 1일 박봄이 속해 있는 2NE1의 소속사 대표 양현석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그 이후 수년간 정신과 상담과 심리 치료를 함께 병행해 왔으며 미국의 유명한 대학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

사람 사람들 2019.04.13

Underwood

미국이라는 나라 미국이라는 정치로 볼때 우리가 미국의 정치를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진정으로 미국의 정치의식이 정치소양이 뛰어나다는 괜히 항상 남의 소양 남의 덕만을 높이 받들어 나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도 우리는 남의것을 배우는데 집중했지 나를 보고 나를 느끼는 것들이 적은것 같다. 나는 그들의 정치와 이 드라마 인물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지 아무것도 우리보다 나은것은 별로 없다고 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진정으로 우리가 받드는 것 우리가 느껴야 할것은 오로시 우리자신 뿐이라는 것 뿐이다. 참으로 자명한 진리고 단순한 진리인데 우리는 자꾸 놓치면 살아간다.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학습하고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 않을까?

사람 사람들 2019.03.01

뭐 이런노무있을까?

얼마나 더 당해야! 얼마나 더 무시당하고 얼마나 인간취급도 못 당해봐야 이사람을 욕할 수 있을까? 우리의 사대주의는 우리의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존경과 얼마만큼의 세상을 다 가져갈 수 있을까? 우리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며 개 돼지 취급을 당하면서 조국의 통일을 한 번 제대로 고민도 못해보고 남에게 의존하고 남에게 맡기고 한번도 맨몸으로 살아보지 못해보고 지 영토에 지위권 발동 한 번 못해보고 그저 남이 하라는 대로 남이 써준 글 읽고 남이 남 남 남 만도 못한 쓰레기 인생으로 한 100년 살아 왔다는 것은 기생인생 참으로 안타까움만 생기는 듯하다. 참으로 안타까움만 들 뿐이다. 이 한갓 쓰레기 같은 이한테 지민족 지 가족 지동생이 중요한 줄도 모르고 저 뱀같고 추한 얼굴이 싫다. 니들이 죽도록 좋..

사람 사람들 2019.03.01

House of the card

독특한 캐릭터이네!! 우리 종편에 이런 데스크 국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대개는 이러한 권력의 크기라면 알아서 기었을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편집장은 조만간 커다란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안타까운 상황들이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양심적인 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편집국 국장 정도의 캐릭터는 일부 가지고 있을지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 우리에게는 어떤 것도 우리에게는 그나마 최소한의 것 마저도 없으니 말이다.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다. 진실을 추구할 가치나 그 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우리 나라에는 ... 진실을 표현하는..

사람 사람들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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