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구글검색중에 올라온 사진 중에 가장 근접한 사진으로 이랬을 것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고경명의 12대손으로 1848년에 태어나셨네! 폴고갱이 예술가로 태어나 모든걸 등지도 타히티에 놀때 60세의 나이로 일본왜놈과 호남에서 의병활동을 하시다 돌아가셨구나! 폴고갱이 painting 할때 이분께서는 태어나셔서 홀로 어려운 길을 걸으셨구나! 일단은 감사합니다. 큰 조상님 1848년 거의 지천명의 연세에 홀로 일어나셔서 왜적과 싸우셨으니 참으로 안타깝지만 손주보실 나이에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구례 연곡사에서 최후를 맞이하셨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생각해보니 구례는 지리산의 입구이자 하동으로 가기 쉽고 사실 지리산은 너무 많은 주변지역을 안고 있으니 말이다. 구례읍 냉천리 등이 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