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서글퍼 지는 그런 나이가 됐다는 것이 나는 넘 슬프다. 인생을 알쯤에는 즐길수 있는 나이를 지난다는 것이 나는 너무도 슬플뿐이다. 이연걸을 보면 무엇이든 가능해 보인 너무나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어느날 너무 아팠다는 이야기처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건강할때는 건강이 눈에 잘 안 보인다. 너무나 명확해 보이는 것들이 시력이 떨어지면 잘 안보이듯이 또 눈에 보이면 이미 그 가게를 지난 후라는 것이다. 참으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내주위의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 거리를 두고 살아온것 같다. 모든지...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참으로 좋은 사람은 곁에 오래 두고 싶은 이유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