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람들 143

이연걸

나이가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서글퍼 지는 그런 나이가 됐다는 것이 나는 넘 슬프다. 인생을 알쯤에는 즐길수 있는 나이를 지난다는 것이 나는 너무도 슬플뿐이다. 이연걸을 보면 무엇이든 가능해 보인 너무나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어느날 너무 아팠다는 이야기처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없다. 그러나, 건강할때는 건강이 눈에 잘 안 보인다. 너무나 명확해 보이는 것들이 시력이 떨어지면 잘 안보이듯이 또 눈에 보이면 이미 그 가게를 지난 후라는 것이다. 참으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내주위의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너무나 거리를 두고 살아온것 같다. 모든지... 이제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참으로 좋은 사람은 곁에 오래 두고 싶은 이유이기..

사람 사람들 2018.05.16

헬렌켈러

어떻게 이여인은 감촉과 맛, 냄새에만 의지해 보는것 듣는것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을까? 간접적으로 밖에 지각할 수 없는 세계를 어떻게 이해했을까 하는것은 불가사이한 일이다. 시가과 청각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었던 것은 무한 반복학습과 유추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유추가 오히려 불완전하고 부정확한것에 대해서 잘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것들 사이에 다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지적인 도구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이해의 세계로 도약하도록 우리를 도와준다. 유추할 수 없다면 세계를 창조할 수 없다. 유추는 여러가지 쓰임새가 다양허네...우리의 가상현실이란것이 인간의 감각과 인지능력을 대처하기에 얼마나 조악한 것임을 알수가? 우리의 상상력은 도대체 어느정도의 역량이 우리의 깊이는 도대체 그 LIMI..

사람 사람들 2018.04.28

차지철

궁정동 안가 30분전에 분명히 혁명이라고 30분전에 이야기 했다. 혁명위원회 설치를 하자라고 했다. 육사에 대한 complex 가 있었구나! 그래서 포병학교를 통해서 들어오다가 그 과정에서 전두환이 하나회를 통해 사람들을 소개를 시켜주는 구나! 결국 인맥에 대한 소화를 해주었구나! 김재규는 알아듣는데 차지철의 국회의원시절 새로운 권력 대응대타로 이해가 되었구나! 차지철은 박정희에 대한 충성심을 필두로 하여 정권에 안전하게 안착하게 되었구먼!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대 학생시위를 1976년 하게 돼는구나! 부마사태가 자리를 하게 되었누가! 차지철은 채홍사의 역할도 하고 육영수여사 돌아오시고 그 은밀한 공간에 들어와 차게 되었고, 차지철은 내밀한 공간에 최고의 대통령 파트너가 되었다. 참으로 이 사람의 역할은..

사람 사람들 2018.04.01

김재규의 육성파일

김재규의 육성파일을 들어본다. 10.26혁명이라고 생각하고 왜 내란죄 당사들에게 군사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10.26의 혁명은 5.16보다 퇴락한 민주당을 밀어치우고 유신체제를 타파한 정당성을 주장 민주주의 회복이고 역사중에서 가장 정정당당한 혁명이라고 주장한다. 무혈혁명이 불가능할때는 유혈도 필요하다라고 본다. 최소한의 희생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구현한 것이다. 박정희가 희생당할 수 없는 역사적 정당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유신이후 7년이 영구히 집권할 수 있다는 전제아래 지금으로부터 26년 최소 21년을 더 할 수 있는 것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감정이 앞서고 있는데 사리를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말해서 내란죄로서 심판을 받는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정치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 사람들 2018.04.01

김어준

​ ​ 진정 고맙소! 어찌 누가 시작인들 했겠소! 당신 아니었다면 이 부조리 불합리를 누가 끝냈겠소! 민주주의란 다수란 신물이 나겠지만 나는 정말 고맙소! 모든일이 끝나고 갑자기 허탈한 생각이 드시겠지만 잠깐 휴가도 갔다오시고 이러한 대국민의 여러가지를 바꾸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소! 지금까지 달려오기만 했던 짐 상황에 잠깐 쉬었다 다시 시작하쇼! 이 썩어문들어진 이 나라에 조금이라도 앞을보고 꿈을 꾸게 해주어서 고맙소! 당신들 아니었다면 언감생심 꿈이라도 꾸었겠소! 처칠이 전쟁이 끝나고 무력해졌는데 그게 걱정이오! 다시 시작했으면 하오 우리의 나라가 녹록치 않으니 할일은 평생 있을듯 하오! 대통령 하나만 바뀐 상황이니 잘 찾으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라오! 진정 고맙소 당신의 노고에 그 위험천만한 열의..

사람 사람들 2018.03.18

이재용

나는 이사람의 미소가 좋다. 끝도 없고 분위기도 아랑곳없는 가끔은 이 미소가 너무좋아서 무섭기도 하다. 검찰을 나설때 검찰로 향하는 세계 100대기업의 거두인 이분의 미소가 좋다. 어제 집행유예를 받고 천진난만하게 웃어대는 그리고 유교국가 답게 아버지를 먼저뵙고 집으로 향하는 이 사람의 미소가 너무 좋다. 형식도 없고 글로벌기업의 거두다운 노블리스는 더욱더 없는것 같고 천진난만하게 ...아 그러다보니 감옥에서 다른 제소자에게 따뜻한 말을 했다는 어는 기레기의 전언도 있고 해서 참으로 좋은 날이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분노는 어떤 열등감에서 시작된 것일까? 아니면 가지지 못한자의 비교의식인지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세계기업을 운영하시는 이분의 기업이 연기금이라는 국가의 공적투자처 ..

사람 사람들 2018.02.06

정운갑<정우택의 아버지>

鄭雲甲 1913년 05월 31일 ~ 1985년 12월 27일 대한민국의 관료, 정치인이다. 1913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났다. 1938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그해 충청남도 군속을 지냈다. 1943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했다. 8.15 광복 후 경기도 지방과장과 인사처장을 거쳤다. 그리고 중앙 관료가 되어 1951년 총무처 경제국장, 1954년 총무처장을 지냈다. 1955년 4월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차관을 거쳐 그해 11월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정치인이 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당 소속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선거구에서 출마해 민주당 이충환 후보를 꺾고 당선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

사람 사람들 2017.07.02

문재인 대통령 새정부 문화 예술 정부정책

문화 예술 체육 큰틀의 철학은 많은 관심이 들수밖에 없고 최순실의 농단부분이 이 부분이기 때문에 적폐를 어떻게 버릴것이냐의 문제일것이다. 핵심 철학은 지원은하되 간섭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창의력을 최대한 유지하려 는 것이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관여않고 뒤로 빠지는것이 원칙인 것이다. 이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지만 보수정권하 간섭은 많이 늘어났을 것이다. 문화정책은 문화예술의 질을 높이고 즐길수 있도록 하느냐? 문화가 산업이 되어야하는것 3가지 원칙에 합당해야 하는 것이다. 잘됐으면 좋것다. Blacklist가 사회적으로 한발 더 성숙한 사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스포츠 산업도 경제에 기여 할 부분이 어떠한 것들이 될지에 대한 고려되어져야 한다. 지원자체가 간섭이 될수도 있다. 9년간의 적폐..

사람 사람들 2017.05.28

신뢰는 협상의 조건이 아니라 결과

위기상황에서도 언제나 상대를 합리적 행위자로 간주하고 상대방도 자신과 같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 할 수 있으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협상은 전쟁만큼이나 어렵다. 그리고 협상은 항상 이득을 보는자 손해를 보는자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 2가지 대상을 전제하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까지 한 조직안에 있었지만 그 한조직이 2개의 조직으로 나누어질 때 우리는 아주 긴장감 있는 사람들의 이해적 판단을 보게 된다. 어제의 한 조직이 아니고 오늘의 이해만을 생각하고 판단하게 된다. 결국 그 조직은 방향성을 잃게 되고 더욱이 우리는 그러한 손실과 과오를 생각하게 된다. 극도의 불신관계에서는 상대의 약속을 믿기도 어렵다. 두려움 때문에 협상을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협상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

사람 사람들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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