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사람들

노무현

by 링마이벨 2019. 4. 22.
반응형

아직도 우리는 이러한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금새 잊어버렸습니다. 이렇듯 봉사하고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사는 사람을 그 당시에는 대개 시기하고 야유하고 조롱하고 아마도 대한민국의 모든 조롱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가에 넘어져도 아마도 노무현탓이라고 이야기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그당시 그러한 조롱의 정점을 찍었었고 모든것은 노무현대통령의 잘못이고 노무현탓이라고 오죽하면 대통령입으로 대통령직을 못해먹겠다고 이야기 했을까도 생각해 본다. 우리는 이러한 인품이 훌륭한 대통령을 맞아본 적이 없다. 정치꾼들과 정치를 업으로 살고 정치공학을 이야기하며 대한민국 정치사를 들먹이며 대한민국의 서민의 삶 일상의 보통사람의 삶을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화라 국민스스로도 무언지 모르고 정치의 지형과 정치만을 생각했었던 것 같다. 아마도 그 이후로 종편이 태어나고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정치의 소용돌이와 용광로 안에 들어 있는 느낌이다. 우리는 도대체 왜 현실의 삶에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고 역사와 자주 군대라는 부분에 그처럼 깊이 생각해 보았던 이가 있었는지 이런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다. 왜냐하면 없었으니까? 국민들 스스로 자질과 여러가지가 너무도 부족한 때 대통령이 돼어서 여러가지로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그때 까불고 이야기하던 자신 만만한 검사들은 짐 무엇을 하는지? 검찰이 아직도 똥밭을 구르고 있고 아직도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도 김학의, 공소기각, 죄인이 풀려나고 그들의 사회적 책임이 도대체 어디서 그 대다수의 인식이란 검찰은 하나도 국민도 하나도 안 변한 상황 애꿏은 사람만 죽임을 당하고 사촌 5촌을 털어서 먼지를 내고 청와대를 하나의 밤무대처럼 탈법이 횡횡하고 아직도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일들이 하나둘 벗겨질때 얼마나 많이도 회의를 가졌든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 말이다. 나는 정말로 이해 안되는 일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하다. 국회는 매일 휴업상태고 년말이면 세비를 올린단다. 대통령은 국민을 상대로 화를 내고 있고 죄인들은 풀려나서 길거리를 걷고있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동생같기도 하고 한세대를 먼저 경험한 형님으로 잘 살았으면 좋았으리라는 것을... 생각해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