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TV를 보다가 참 열받았다. 애초에 우리는 민족주의를 이야기하거나 애국을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다. 당신의 애국 애족을 원하지도 않는다. 유난히 쇼트트랙이라는 경기를 보면 중국선수 같은데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등 국적이 다양하고 다양한 국가에 우리 또한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 감독과 코치가 카메라에 여러가지 국가의 옷을 입고 여기 저기에 비추게 된다. 올림픽이 이야기 하는 아마츄어리즘은 너무 멀어 보인다. 국가를 넘나들며 여기 저기에 우리나라 선수, 코치, 감독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것은 자부심이 드는 동시에 쇼트트랙에서 횡행하는 유행은 국가를 넘나들며 국가대표라는 달리하는 동기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언론이 제발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한 개인으로 치부하는 것으로 원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