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영화를 이야기 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잠깐동안의 수면을 주기도 하고 또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있다. 잠깐 졸려웠지만 이내 일어나 다시 영화를 보며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가 대개 꿈이라는 것을 이야기할때 동양에 SF는 특히 홍콩이나 중국도 SF에 상당부분을 할여하지만 유난히 SF가 약한나라가 우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SF보다는 좀더 현실에 가깝고 아마도 일본이나 우리가 좀 그러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일본은 노벨문학상이나 화학상 물리상을 받는 반면 우리는 현실적이고 심지어는 실리적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상상을 하거나 미래를 위한 일보다는 항상 앞에 먹고 살방법과 눈앞의 것들을 생각하느라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내일을 생각하기 힘들었던건 아닌가? 내일에 대한 미래를 차분히 준비할수 있는 시간과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