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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와 Privacy

by 링마이벨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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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기본은 data일 것이다. 데이타는 채굴이 필요하고 mining이라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인사이트로 하나의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바로 privacy라는 영역으로 어느 정도의 허용범워를 가지는가이다. 나의 영역 내가 관여한 내가 활동한 나의 흔적 읽고 쓰고 검색한 그 흔적들에 대해 어느 정도 허용돼어지는가에 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데이타 마이닝을 하는 업체는 그 대이타에 관한 인사이트를 마케팅 자료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big data에서 얻어진 마케팅 인사이트를 하나의 액기스로 만들어 여러가지 시장 자료로 또는 기업에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사용돼어야 할 데이터는 거꾸로 인간을 감시하고 위축시켜 기계의 지배를 받게 돼고 인간의 편의는 아주 내밀한 도구로 우리의 모든 흔적이 남게 된다. 실시간으로 나의 행위와 내 사고의 흔적은 바닷가 모래밭에 무한한 0과 1로 남게 된다. 지우고 또 지우고 하나의 흔적으로 하나의 문자로 서로의 연관성을 타임캡슐로 051097208345이라는 단편으로 내 코드로 하나의 pattern으로 행위로 인식케 된다는 것이다. 나는 나 아닌 내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개개인의 모든 데이타는 바로 데이타화 된다는 것이다. 나의 비디오 오디오 모든 기록은 심지어 눈빛, 손짓, 발짓등 모든 의미는 숫자로 또는 행위로 기억된다는 것이다. 내가 포함된 나의 행위의 결과를 드론으로 일거수 일투족 보아온 렌즈를 통해서 해석돼고 의미의 결합으로 이해된단 것이다. 분명하게 사회적인 허용에 대한 범위가 규정돼어야 할것이다. 진지하게 어디까지를 얼만큼 또 누구에게라는 이 어젠다에 대해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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