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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by 링마이벨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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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TV를 보다가 참 열받았다. 애초에 우리는 민족주의를 이야기하거나 애국을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다. 당신의 애국 애족을 원하지도 않는다. 유난히 쇼트트랙이라는 경기를 보면 중국선수 같은데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프랑스등 국적이 다양하고 다양한 국가에 우리 또한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 감독과 코치가 카메라에 여러가지 국가의 옷을 입고 여기 저기에 비추게 된다. 올림픽이 이야기 하는 아마츄어리즘은 너무 멀어 보인다. 국가를 넘나들며 여기 저기에 우리나라 선수, 코치, 감독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것은 자부심이 드는 동시에 쇼트트랙에서 횡행하는 유행은 국가를 넘나들며 국가대표라는 달리하는 동기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언론이 제발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한 개인으로 치부하는 것으로 원인에 대해서 언론이 애국이라는 것으로 일부 쇼트트랙 관계자의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될 것이다. 어제의 경기로 보면 중국의 경기에 대한 심판들의 결정은 이해가 안된다. 나는 시골엣 소시적에 축구를 했었는데 군단위에서 시단위로 도내 축구대회가 있을때 보았던 판정번복을 보아왔던 과거의 경험이 생각난다. 중국이 이번 올림픽에 대한 어려운 입장이라면 더욱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영역인데 판정에 대해서 오히려 중국의 동계 올림픽은 안타까울 정도이다. 쇼트트랙에 대한 금메탈 마켓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중국이 우리나라 감독과 우리나라 코치를 러시아에서 스카우팅한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들이 이 쇼트트랙에 대한 중요도와 그 비중을 예측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쇼트트랙에 대한 국적 SHIFT는 왜 이렇게 다양하게 발현되는 것인지 보면 쇼트트랙의 강국 중국과 대한민국 두나라가 전부다 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작고 다부진 체력 크지 않은 신장에 도움이 돼는 것일까? 몸 싸움이 유난히 많을 수밖에 없는 작은 코너링크가 있고 여러바퀴 돌다 보면 순위 다툼은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서 아시아 선수들 특히 우리와 중국은 처음부터 투자를 많이 했었고 큰 체력과 넓은 원을 도는 스피드스케이팅의 동유럽과 러시아 선수들 유럽선수들이 우선이었다면 아무래도 이 경기는 아시아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져서 여러 Sports의 민족주의를 자존감을 표방하는 나라들의 아시아에 대한 수요들이 많아서 사람에 좌지우지돼는 비율이 많으므로 더욱더 그러한 경향이 확대 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빙상연맹은 사실은 끊임없이 이슈화 돼어졌다. 선수들의 폭력 및 빙상에 대한 미온적 대응 또한 스포츠 파벌끼리 경쟁 및 갈등양상이 그 빌미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동계 올림픽 열리는 2월 4일 전까지도 여러 가지 사건 사고 들이 지속돼어 왔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동계올림픽은 내부 영향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다. 것도 마음아프고 뭔가 개운하지 않은데 판정에 대한 내 입장이 너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쇼트트랙 또한 세상일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권과 실리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어디까지가 국가대표의 영역이고 국가의 영역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밤새워 스포츠 중계를 보는 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때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한 채로 잠을 이뤄야 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중국의 판정도 이해가 안 가는데 비춰지는 한국의 감독과 코칭스탭을 보면 더욱 아이러니 해진다. 지속해서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고 왜 중국으로 가게 됐을까?라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계속 자문하게 한다. 나는 사실 애국심이라는 영역을 모르지만 태극기를 보면 울컥하고 그 감동을 원하는 사람으로 보면 이제 나도 이 패러다임을 뛰어 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해 본다. 축구 감독은 외국 감동이 영입해 지휘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봅슬레이, 배구, 야구 우리의 일상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 나의 경우는 일상이고 자연스러운데 구지 쇼트트랙의 한 구간에서는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지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내가 이해할 영역 이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아마츄어리즘이라고 하지만 승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우리가 스포츠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승패는 이차원적 이분법같지만 스포츠처럼 승리를 추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판정번복을 하고 판정에 대한 시비가 일어났다고 하면 건 분명히 문제가 존재한다. 특히 중국에 대한 자국에 올림픽을 개최하고 여러나라가 보이콧을 하고 반쪽 또는 반의 반쪽경기라면 더더욱 스포츠 경기에 대해서 더더욱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중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보장받는 자리라고 보면 중국의 일탈은 중국은 확실히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편집증적 승리에 대한 몰두와 탐닉은 아마도 중국이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대한민국은 더더욱 자주적이고 자존감을 가지고 이 현실에 대처 했으면 한다. 항의도 해보고 우리 소리를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나는 사실 이러한 편파에 대해서 편파 그 자체보다는 그것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이 제대로 이야기 했으면 한다. 언론이 바로 거기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치 않으면 입을 쳐 닫고 계시든가 괜히 국민을 흥분시키고 얕게 대처하지 않토록 얼론이 얼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화나게 해서 차밖으로 튀어나오게 해서 고속도로에서 멱살잡이 하게 하지 말고 우리가 정해진 법규내에서 최대한 판정에 대해서 정당성을 주장했으면 한다. 지켜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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