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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지젝 & 유발노하 하라리

우리는 우리자신보다 본성을 더 신뢰해야 하는가? 본성은 우리를 신경쓰지 않는다. 인간은 본성의 법칙을 위반할 수 없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가 주는 공포심이 더해지는 이유일까? everything is natural. 자연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재앙이 줄거라는 공포라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어떻든 간에 내 안에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자연이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연을 인간과 연관시킵니다. 자연적인 리듬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부정합니다. 인간은 오만함을 가지고 자연을 과도하게 착취한다는 것입니다. 오늘과 여전히 에너지원은 석탄과 석유 자연의 일부인겁니다. 우리가 이것을 가지기 위해 얼마나 자연을 파괴하는지 그 재앙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온난화에 대한 너무 낙관적으로 여전히 생..

카테고리 없음 2023.07.14

SKB-넷플릭스 망사용료 감정한다…ETRI·KISDI 중 선정 유력

망 사용료를 둘러싼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 소송 쟁점이 무정산 합의 여부에서 망 이용대가 감정 방식으로 옮겨갔다. 재판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중에서 감정기관을 선정하고 망 사용료의 구체적 감정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들끼리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하다가 이제는 전문가의 힘을 빌렸구나! 어쩔 ! 진작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ETRI와 KISDI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겠네! 서울고등법원 민사19-1부는 12일 넷플릭스와 SKB가 서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제10차 변론을 진행했다. 지난 9차 변론에서 재판부가 양측 모두에게 대가감정 방식에 대한 의견서 제출을 요구함에 따라 이날 소송은 망 이용대가 산정 방법에 대한 논쟁이..

Creativity in Advertising: When It Works and When It Doesn’t

Ask a professional in the business what the key to success is in advertising, and you’ll most likely get an answer that echoes the mantra of Stephan Vogel, Ogilvy & Mather Germany’s chief creative officer: “Nothing is more efficient than creative advertising. Creative advertising is more memorable, longer lasting, works with less media spending, and builds a fan community…faster.” 전문가에게 물어라! 성공에..

모방과 창조

실제로, 모방과 창조는 창작 과정에서 서로 연결된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으며, 둘 다 예술적 노력과 혁신적 노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보완하고 영향을 주는 동전의 양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방은 기존 작품에서 배우고 관찰하고 특정 요소, 기술 또는 스타일을 복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은 특정 예술 형식이나 분야의 역학과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방을 통해 예술가, 발명가 또는 제작자는 귀중한 통찰력을 얻고 기술을 개발하며 지식의 기반을 구축합니다. 반면 창조는 다양한 출처에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결합하고, 독창적이고 독특한 표현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모방된 요소를 새롭고 혁신적이며 개인적인 것으로 변형하고 합성하는 행위입니다. 창조는 이미 존재하..

Culture 2023.07.07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은 서로 다른 역사, 문화, 사회 정치적 맥락을 가진 동아시아의 이웃 국가입니다. 두 국가의 차이점과 유사점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몇 가지 주요 비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 일본은 봉건제와 제국주의 시대로 특징지어지는 수천 년 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또한 이웃 문명과 한국 왕조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식민지배하면서 식민지배를 경험했다. 언어: 일본어와 한국어는 문자 체계가 다른 별개의 언어입니다. 일본어는 한자(한자)와 두 음절(히라가나 및 가타카나)의 조합을 사용하는 반면, 한국어는 고유한 음성 문자인 한글을 사용합니다. 문화: 두 나라 모두 예술, 음악, 춤, 요리..

Culture 2023.07.07

탈서울이 가능하기는 할까?

분권화는 권력, 권한 및 의사 결정을 중앙 권한 또는 치리회에서 여러 개체 또는 수준의 권한으로 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통제권과 책임을 하위 수준의 정부, 조직 또는 개인에게 분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정치, 행정 및 재정 분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와 수준의 분권이 있습니다. 1. 정치적 분권: 정치적 분권에서는 권력과 의사 결정 권한이 중앙 정부에서 하위 국가 또는 지방 정부로 이전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자율성과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참여가 확대됩니다. 2. 행정 분권화: 행정 분권화는 행정 기능, 책임, 낮은 수준의 정부 또는 자치 기관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 여기에는 관리 작업 위임, 서비스 제공 및 정책 구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재정 분권화: 재정 분권화는 재정 자원과 세..

Culture 2023.07.07

AI 관련 EU의 인공지능 백서

오늘 위원회는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다양하고 민주적이며 자신감 있는 유럽의 장점을 반영하여 모두를 위한 디지털 변혁을 위한 아이디어와 행동을 공개합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구동되는 유럽 사회를 제시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며,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사회와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육성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촉진합니다. 디지털은 기후 변화에 맞서고 녹색 전환을 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오늘 제시된 인공 지능 (AI) 의 인간 중심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유럽 데이터 전략 및 정책 옵션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위원회 의장인 Ursula von der Leye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유럽의 디지털 미래를 ..

미래 & 미디어 & 광고

광고도 불황기에 Consumer와 끊이지 않은 소통을 할 수 잇는 대기업이 결국은 시장을 완벽하게 leading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불황기에 재테크를 할 수 있는 호기가 되는 것이나 불황기에 커뮤니케이션은 완벽한 1위를 만들어 버리는 기회로 쓰인다는 것이다. 2023년 Adressable TV는 MBC, CJ E&M, SBS미디어넷, KBSN, EBS까지 채널 및 송출대상을 확대해가며 TV매체에서도 고도회된 타깃팅을 가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에서는 디지털광고의 세번째 물결 The 3rd Big Wave라 칭하면 검색광고와 소셜 미디어를 잇는 Retail Media의 성장에 주목했다.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구글은 28.8%, 메타는 19.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4년 이후..

Culture 2023.06.30

확증편향

나는 사회적인 현상중에 최근에 확증편향에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싶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정치적 확증편향은 민주주의의 가장 심각한 덫이다. 공포를 키우는 것이 정치의 본류는 아니지만 ‘흑백논리’로 날을 세운 채 싸우는 ‘제로섬의 역사’에선 결코 나라 발전은 힘들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유발된 최근의 분열이 더 이상 불신의 국면으로 바뀌지 않는 지혜를 기대하자. 중앙일보 자 ‘진보층이 보수보다 가짜뉴스 잘 믿는다’는 본지 보도(18일자 1면)는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가짜뉴스를 잘 믿는 사람들, 즉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에 매몰된 사람일수록 ‘나는 편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대목이 특히 인상적이다. 확증편향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 가짜뉴스가 근절되지 않는 심리적 배경이다. 확증편향..

Culture 2023.06.26

meme 밈 '무작정 자료로 이해하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밈(meme)'은 재밌는 말과 행동을 온라인상에서 모방하거나 재가공한 콘텐츠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하지만 밈의 실제 의미는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로부터 시작되었다. 리처드 도킨스는 1976년에 발간한 '이기적 유전자'에서 '자연 선택의 단위는 자기 복제자 즉, 유전자이고 우리는 유전자를 보관하고 운반하는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책 제목에 쓰인 '이기적(Selfish)'이라는 형용사 때문에 '인류는 이기적 유전자가 만든 로봇에 불과하므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는 매우 그릇된 인식이 퍼져, 관용과 배려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노력하는 적십자 등의 이타주의 행동가들에게 적지 않은 심리적 타격을 ..

Culture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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