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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지젝 & 유발노하 하라리

by 링마이벨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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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자신보다 본성을 더 신뢰해야 하는가? 

본성은 우리를 신경쓰지 않는다. 

인간은 본성의 법칙을 위반할 수 없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가 주는 공포심이 더해지는 이유일까? 

everything is natural. 자연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우리에게 재앙이 줄거라는 공포라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어떻든 간에 내 안에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자연이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연을 인간과 연관시킵니다. 자연적인 리듬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부정합니다. 인간은 오만함을 가지고 자연을 과도하게 착취한다는 것입니다. 오늘과 여전히 에너지원은 석탄과 석유 자연의 일부인겁니다. 우리가 이것을 가지기 위해 얼마나 자연을 파괴하는지 그 재앙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온난화에 대한 너무 낙관적으로 여전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자연주의자이지만 이상주의자는 아니다. 자연이 전부라는 이상주의자는 아니야! 자연개념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면 중세에는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연의 일부 였습니다. 우리가 일을 망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Homosexuality is unnatural한발짝 더 나가 이러한 본성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지 여타 다른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나치 장교가 유태인 어린이를 죽일때에도 인간성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곤 할때, 불교가 취한 요소는 가혹한 존재론적 현실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은 현상의 혼란일뿐이다. 실질적인 현실이 없으며 그들은 이것을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썼다. 나는 주체가 아니고 나는 단지 관찰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겁니다. 이러한 사고가 60년대 히피에게 영향을 주었다. 우리는 전쟁중이고 내가 오래된 실질적인 형이상학에 있다면 괜찮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다면 내가 열반에 들어가면 고통을 끝내는데 가장 헌신적인 종교조차도 그것을 완전히 정당화하는 방법을 찾아낸것입니다. 

단순화하면 선한 사람은 선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입니다. 역사가 내가 이해한 흥미로운 것이 무엇이든 확인한다면 선한사람이 나쁜 일을 하게 하려면 종교과 같은 신념이 필요합니다. 아주 재밌는 논리네! 역사적으로 보면 종교전쟁이든 가장 선한 캐치프레이즈로 가장 심각한 대량의 인류를 파괴했다는 논리와 맞다아 보입니다. 

 

지구에 대한 생각은? 

 

도덕은 절제이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도덕성은 극단적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극단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더많은 옵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하나의 종일 뿐이고 동물뿐만 인간은 모든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종일뿐입니다. 마르크스는 계획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믿으미 있지만 헤겔은 이러한 도식이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이 둘의 토론을 보면서 느끼는 것 나의 생각을 견해를 너무 자연스럽게 너무나 자유롭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이게 토론이다. 나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방법, 때로는 너무나 잔혹스럽게 이야기 하는 부분까지도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내가 가진 베이스 인종, 언어, 아픔까지도 한단계 뛰어넘는 관용과 거기에 따른 대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본다. 담론을 끝내고 많은 화가 날 지언정 그들의 관용성과 대화로 풀어내는 담론의 방법들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대화를 기껏해야 구글이 번역해주는 text를 따라가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중요한 맥을 느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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