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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 (11,800원 ▲450 +3.96%)가 하이그라운드와 132억원 규모의 드라마 '빨간 풍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85% 규모다. 드라마 '빨간 풍선'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나의 해방일지', '비밀의 집', '태풍의 신부' 등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방영된 초록뱀미디어 드라마 라인업이며 오는 4분기부터 매출액으로 반영된다. '빨간 풍선'은 방영 채널을 다변화한 가운데 시청률도 높아 성공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V조선뿐 아니라 글로벌 최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비롯해 국내 OTT 플랫폼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지난 17일 첫 방영 이후 방송 단 ..

코코와 (KOCOWA)

지상파 3사(KBS·MBC·SBS)와 SK텔레콤이 설립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글로벌 사업자 전환의 신호탄 - 2019년 첫 서비스 시작 후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 - 웨이브는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꾸리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 코코와(KOCOWA·Korean Content Wave)를 인수 - 코코와는 현재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약 30개국에 K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웨이브는 코코와 인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미주지역 가입자들에게도 주요 방송콘텐츠와 오리지널 드라마·영화·예능·다큐멘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코와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서비스인 코코와플러스(+)를 운영 - 현지 OTT는 물론 케이블TV와도 제휴를 맺은 상태다. ▶아마..

Advertising/OTT 2022.12.22

2023 Digital TREND

TECH MARKETING COMMERCE Metaverse AI COOKIELESS E-COMMERCE 쌈박해 보이지가 않네 일단은 Trend를 잡는 것에 너무 익숙해서 그러나! 쌈박해 보이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마케팅분야에서 더이상 쿠키 제공 중단되어 구글, 애플 등의 기업들이 서드파티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면서 디지털 광고 업계는 큰 전환점을 맞았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현황과 서드파티 데이터 없이도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한 Customer data platform, 자체 플랫폼 DB로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트렌드라고 하는데 딱 와닿지 않네! 어쨌거나 죽었던 자식 METAVERSE가 다시 오는 것고 E-COMMERCE는 이미 시장의 대세가 되어진지 2해를 거쳤던것 같고 여러가지 생각..

OTT

OTT로 옮겨붙은 이통사 대전⋯ LG유플러스, 왓챠 품을까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키즈 전용 OTT로 변모시키는 등 비통신사업 매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왓챠를 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지는 이유는 기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대목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IPTV 서비스인 U+TV MZ세대 공략을 위한 OTT TV로 개편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시간 방송은 물론 VOD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아우르는 시청 환경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또한 기자간담회에서 "2027년까지 비통..

Advertising/OTT 2022.12.15

IP관리

게임, 콘텐츠, 플랫폼, 캐릭터, NFT, 메타버스, 웹툰, 카카오, 영화, 드라마 등이 순위로 돼있다. IP라 이야기 하는 것은 1순위가 역시 게임이네! "글로벌OTT IP 독점은 문제…장기 저작권 제작자에 줘야"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수엽 연구위원은 글로벌 OTT 플랫폼은 대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통해 오리지널 IP(지적재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콘텐츠 IP의 중요성 증대에 따라 이들의 IP 독점이 첨예한 문제로 대두 최근 프랑스는 AVMSD(유럽연합 시청각미디어서비스 지침)를 프랑스 국내법에 구현하는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확정하고, 넷플릭스 투자 콘텐츠의 IP 독점 기간은 3년으로 제한했다. 이 연구위원은 "글로벌 성공에 대한 제작사 수익배분에 기여하는 한편 제작사가 글로벌..

Advertising/IP 2022.12.15

OTT

16일 내년도 OTT 전망을 담은 'OTT트렌드2023'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OTT에 대한 기존의 파편적인 분석을 넘어 콘텐츠와 플랫폼 관점의 종합적 분석을 시도한 게 특징이다. 저자들은 국내외 OTT 이슈를 총 10가지로 정리했다. 구체적으로 ▲팬데믹 이후 OTT 지형 변화 ▲스트리밍 생태계에서 지식재산권(IP) 확보 성공 모델 ▲망 이용대가 관련 소송 ▲팬데믹 이후 영화 시장 변화 ▲OTT 법제화 이슈 ▲OTT 시장의 구조 변동 ▲콘텐츠 투자·소비 폭식 ▲글로벌 미디어의 우회 진출 ▲국내 OTT 순위 변화 ▲자체등급분류 제도 ▲4강 혹은 1강 3중의 경쟁 ▲IP와 확보와 콘텐츠 수급 전략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 ▲광고 요금제 도입과 복수 플랫폼 이용 등이 주된 이슈 최근 KT시즌을..

Advertising/OTT 2022.12.15

"넷플릭스와 상황 다르다"...OTT 업계, 저작권법 개정안 반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를 비롯해 학계가 추가보상권을 도입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우려 CP등에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며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데 제작자까지 의무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면 이중지급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미디어 플랫폼 저작권 대책연대와 한국OTT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영상콘텐츠 저작 추가보상권 도입 논의의 문제점이 부각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용희 동국대 교수와 이규호 중앙대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이용호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유 의원과 성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영상물 저작자가 콘텐츠 제공업자(Co..

Advertising/IP 2022.12.14

온라인플랫폼 독점방지법 주요 내요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고착화를 막고 스타트업 등 신규 사업자들이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시장에서 30조원 가치를 가진 기업의 예를 들면 해외에서 로블록스이거나 또는 여기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 명 이상이라는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이럴 경우 상위 10여 개 정도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만 해당된다. MAU수 1000만명이상인 기업의 예를 들면 SKT '누구'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단 제3의 사업자의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거나 광고주의 광고 효과 측정 수단 접근을 허용하는 등 의무 조항에 대해서는 업계의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의원은 “독점을 줄이고 신생 기업과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으로 새로운 플랫..

■ IHQ,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내년 2월 100% 자체제작 편성"(아이뉴스24, 2022.12.13)

■ IHQ,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내년 2월 100% 자체제작 편성"(아이뉴스24, 2022.12.13) 기사보기 □ IHQ는 ‘IHQ(구 코미디TV)' 채널의 자체 제작 편성 비율을 10월 59%, 11월 78%, 현재(12월)95%로 꾸준히 높여 내년 2월부터 '채널 IHQ'를 100% 자체 제작 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 IHQ는 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오리지널 제작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IP 확보 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며, 숏폼 중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바바요'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들(함잌병원, 죽여주는 서비스, 뻥쿠르트 등)도 채널 IHQ에 편성 중 IHQ가 자체제작으로 모든 프로그램 편성을 채운다고 말하는 것이 잘 이해가 안돼네! ■ 콘텐츠 기업 'FAST' 눈독…시장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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