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7

대위기

대위기가 오는 것인가? 누구는 바로 4분기부터 진정될거라 이야기 한다. 위기는 침체란 표현으로 대피돼어지고 바이든은 침체가 아니라고 하는데 우린 그 누구도 거론하지 않는다. 고요한 찻잔속 태풍처럼 우리나라 그 요란했던 언론이 짒값, 경제, 정무도 대통령도 다 꿀먹운 벙어리인데 국토부는 집값을 띄우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다주택자 세제를 완화해 주고 종부세 세율을 조정하고 청약제도를 개편한다하고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어울리지 않는 엇박자의 정책들을 마구 토해낸다. 국거가 구지 세금내는 나를 혼동시킨다. 뭐가 진심인지 뭐가 진실인질 자꾸 되묻게 하게 한다. 상식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중앙은행은 금리릉 계속 올리고 급여 생활자의 급여인상은 늘지 않는데 소득세 구간을 조정한다는데 실질 인상은 없어 보인..

Money 2022.08.02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그 공백은 개그가 채우고 있고 객관적 진실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져 가고 있다.

대한민국 언론은 모두 죽었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선거 관련 모든 뉴스와 세태를 풍자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은 사망했고 그 과실은 개그 프로가 가져가는 거처럼 보인다. 최근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뉴스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 조차도 두 개의 입장을 나열한다. 민주당의 입장 국 힘의 입장 두 개의 입장을 가지고 모든 TEXT가 만들어진다. 특정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헤드라인을 만드는 소수 언론과 대개는 두 개의 입장을 헤드라인으로 만들어 찬성과 반대의 두 개의 입장으로 모든 기사의 TEXT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경향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까지 두 개의 입장을 동시에 이야기를 하니 국민은 혼동이 된다. 뉴스의 심화과정이 없고 팩트체크도 없다. 언론사는 그 의무를 이야기하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22.03.08

사전투표

내 삶의 루틴으로 투표하고 치즈케잌 한 조각과 커피를 마시는 나름 하나의 의식이다.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못된 놈과 잘난 놈을 구별하고 쓸만한 님을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선거는 인류가 만들어내 가장 큰 도박임에 틀림없다. all or nothing 게임으로 룰렛보다도 확률면에서는 더 위험요인이 많고 지금 코로나 걸릴 확률이 아닌 두개의 구멍에 낭떠러지와 물침대의 확률이다. 너무나 위험스러워서 다시 돼돌릴 수도 없고 돼돌리려면 365x5= 1725일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 치고는 길다. 너무 길어서 다시 돼돌리자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블랙잭보다도 더 어렵고 확률로 봐서도 너무 위험스러운데 디어헌터의 러시안 룰렛을 몇번씩 하는 생존을 건 국운을 건 하나의 생존게임이다. 아무리 가볍게 보..

Culture 2022.03.05

대통령

아마도 그 때 꿈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대통령, 육군 사관학교, 법관, 의사, 외교관 등 그러한 것이 꿈의 주류였던 것이다. 지금쯤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아마도 반대로는 그 정도 영향력 있는 직업의 종류라고 판단해 보면 될 것같다. 대한민국에서 정치란 기득권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Ticketing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보니 모든 것을 걸고 중간이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자기돈과 시간을 투자해 정권획득에 도움을 주고 그 이후에 막대한 승리에 대한 전리품을 챙겨 나가는 winner takes all 원칙에 충실한 논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얼론이 그 전선에 끼이들어 언론이 이익을 가져가기도 하고 언론이 훈수를 둔다는 것이다. 사실 언론이란 어찌보면 정치적 이해득실..

Culture 2022.02.10

집착

우리의 좌우는 생명의 삶의 선택이었다. 그래서인지 그 선택은 몹시 모질고 냉혹해질 정도로 빠르고 강했던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 가족의 운명을 한 순간에 정했던 것이다. 일전에 모 전자회사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유달리 많았던 전쟁을 통해서 변방의 많은 이민족 사이에서 또 살기위해서 민족과 민족의 전쟁이 빈번했던 동북아 또는 해양민족의 디딤돌 지역에서 유달리 선택은 모든 삶의 시작이자 잠깐 정신을 놓으면 제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강물처럼 떠다니며 살게 된 것이다. 그러한 삶의 굴곡에서 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상대방에게 공격성이 없음을 반항이 없음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방법은 동조와 공감 뿐이었던 것이다. 6.25가 우리에게 준것은 이 참혹한 전쟁에 참..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아이들의 우경화 아니면 보수성향 아니면 극단론

먼저 아이들이 보수성향을 지닌다고 해서 아니면 좌익성향을 갖는다고 해서 나쁘다고 말 할 이유는 없다. 거기에는 나름 그 이유를 가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아이들이란 투표권을 가지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부터 대학생까지의 아이들을 이야기한다. 아니면 취직활동을 하지만 취직이 돼지 않은 그 이전의 상태를 말한다. 먼저 그러한 연령대의 나이를 가진 아이들 그 부모세대를 이야기한다면 대개는 40대말부터 50대를 초반의 아빠와 엄마를 지칭할 수 있다. 사실은 보수화라든가 진보라든가는 정치가들이 그들의 편의주의대로 일컫는 총칭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정치적 성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삶의 어떤 한 방식이라 말할 수 있다. 즉 LIFE STYLE이라 부를 수 있는 위험스런 일들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향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20.01.01

온라인 광고비 인플레이션에 대해

드루킹 요즘 사회적인 이슈로 말도 안돼는 이 허풍선이에 대해 검찰 조사를 허고 대단한 사람모양 매일 언론에 회자가 된다. 마치 커다란 문제인것 처럼 만약 선거에 영향력을 끼쳤다면 그 선거가 국가라는 정치에 오용돼었다면 말이다. 그런데 우리모두 기사에 대해 그러한 댓글이 그러한 영향력을 끼쳤다면 그 메인 기사는 댓글보다 수백 수천 강하면 강한 오보 그러한 거짓 기사를 쓴 이야기는 하나도 내용이 없다. 언론자체는 보도의 자유로 그러한 거짓 트래픽을 알고도 만약에 네이버든 구글이든 광고에 트래픽이 늘어 진정한 광고의 광고비 단위가 거짓으로 또는 인플레이션이 자의든 타의든 증가돼었다면 그 광고비는 그 거짓기사를 쓴 기자는 징계가 돼거나 그 광고비는 돌려주어야 한다. 내 집앞에서 만약 앞 마당에 쓰레기를 보렸다면..

카테고리 없음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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