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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그 공백은 개그가 채우고 있고 객관적 진실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져 가고 있다.

by 링마이벨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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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은 모두 죽었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선거 관련 모든 뉴스와 세태를 풍자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은 사망했고 그 과실은 개그 프로가 가져가는 거처럼 보인다.

 

최근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뉴스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 조차도 두 개의 입장을 나열한다. 민주당의 입장 국 힘의 입장 두 개의 입장을 가지고 모든 TEXT가 만들어진다. 특정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헤드라인을 만드는 소수 언론과 대개는 두 개의 입장을 헤드라인으로 만들어 찬성과 반대의 두 개의 입장으로 모든 기사의 TEXT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경향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까지 두 개의 입장을 동시에 이야기를 하니 국민은 혼동이 된다. 뉴스의 심화과정이 없고 팩트체크도 없다. 언론사는 그 의무를 이야기하지 않고 무조건 두 개의 입장과 특정 정당의 이익만을 이야기하고 모든 뉴스 콘텐츠는 확대 재생산되고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Fact의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 입장을 일부러 양산하다 보니 결정은 국민의 몫이 되는 것이다.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돌리고 심지어 정치가들도 "국민들은 알것이다."이라는 무책임한 슬로건을 주고 지들은 어떤 언론사의 책임과 역할도 하지 않고 수건 돌리기만 하는 형태이다. 어느 순간 저 수건이 폭탄으로 변하는 폭탄 돌리기임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두 개의 입장을 숨 가쁘게 양산하다 보니 A와 B의 명제를 동일시하다 보니 배고파 빵을 훔친것과 기업형 범죄, 대리처방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같은 범죄로 인식된다. 더 나쁘고 해악 한 범죄 반사회적이고 반 인륜적인 범죄들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말이다. 

 

누구도 캐지 않은 장모의 범죄, 그 많은 범죄는 다 사라지고 팩트는 사라지고 개그만 남게 된다. 도리도리 대장동 장모 도이치모터스 이러한 범죄 유형의 팩트는 모두 날아가고 웃음으로 모두 소화되고 객관적 실체는 모두 사라져 소화되었다. 진실이 중요하지 않고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언론과 웃음만 중요한 개그가 두 개만 남고 모든 객관적 사실 등은 바람에 날려서 사라졌다. 언론과 정치는 지들의 모든 스폰서 역할을 하는 국민들에게 어떤 팩트도 주지 않고 스스로 찾아보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한다. 지들은 끝내 이속을 버리지 않고 정치의 셈법으로 이해 득실만을 고려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스스로 찾아서 네가 결정하고 네가 객관적 진실도 찾아보고 네가 돈도 내고 그 돈은 지들이 다 가져간다.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세금을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날 서서 찾아가고 모든 공은 다 던져버린다. 참으로 안타깝다. 사실 분노에 찬 것도 국민이요! 국민의 그러한 지지를 이용해서 지들의 뱃속을 채우는 이들로 정치가도 언론도 국민들이 링위에서 싸우게 하고 Fighting Money만 챙겨간다. 사실 제사보다 제밥에 관심 있는 놈들이니까 하고 백번 양보한다 해도 정말 나쁜 놈들이고 지역할은 하나도 하지 않는다. 매번 이러한 반복에 국민들은 싸우고 상처 입고 모든 국민들을 다시 그 Fighting Money의  원금은 지들이 취하고 이자를 국민에게 거리로 내몰면서 자기 이름을 연호하게 한다. 언론은 교묘하게 이러한 돈도 챙기고 자기는 마치 공정한 정의를 구현하는 사람처럼 코스프레한다. 탐욕이 정도를 지나쳐 이제는 누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다. 정치와 언론이 취하는 모든 이익은 거꾸로 보면 국민들 지갑에서 모두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정치가 국민을 이용하는데 국민은 맬 뻑치기 당해도 해벌레 웃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뉴스를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권력을 잡으려는 또는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그 권력을 잡으려는 사람들과의 세금으로 풍성하게 만든 잔치상에 온갖 주지육림의 그 잔치상에 국민들은 구경꾼으로 지가 먹지도 못할 상을 보면서 거기에 먹던 전이라도 던져주면 옳다구나 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 전을 먹으려 싸우려는 꼴이다. 그 전 먹는데 좌우가 어디 있고 진보 보수가 어디 있겠는가? 개 꼴인데... 오로지 하나의 대안은 미디어를 끊는 것인데 그러면 누구를 찍을지 모를 것이고 그러면 광장으로 그를 직접 보고 그가 하는 연설을 듣고 그가 입은 그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그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그걸 누가 다 대신 이야기 하지만 말이다. 그 대리자의 역할이 탐탁지 않고 믿지 못하면 스스로 그 역할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돈을 지 맘대로 가져가 쓰지 못하도록 언론이 지 역할도 못하고 세금이라고 함부로 유용할 수 없도록 단단히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치 국민을 무서워하는 언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국민이 살아 있어야 한다. 긴장감을 주어야 하고 느슨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모든 개연성과 뉴스의 모든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든 토론할 수 있는 그러한 건강한 정치를 그러한 언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지속적으로 언론과 정치에 대해 쓴소리와 재정적인 지원 세금의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들이 선결되어야 한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우리 모두 승복하자! 우리가 발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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