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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우경화 아니면 보수성향 아니면 극단론

by 링마이벨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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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들이 보수성향을 지닌다고 해서 아니면 좌익성향을 갖는다고 해서 나쁘다고 말 할 이유는 없다. 거기에는 나름 그 이유를 가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아이들이란 투표권을 가지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부터 대학생까지의 아이들을 이야기한다. 아니면 취직활동을 하지만 취직이 돼지 않은 그 이전의 상태를 말한다. 

먼저 그러한 연령대의 나이를 가진 아이들 그 부모세대를 이야기한다면 대개는 40대말부터 50대를 초반의 아빠와 엄마를 지칭할 수 있다. 사실은 보수화라든가 진보라든가는 정치가들이 그들의 편의주의대로 일컫는 총칭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정치적 성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삶의 어떤 한 방식이라 말할 수 있다. 즉 LIFE STYLE이라 부를 수 있는 위험스런 일들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향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고 좀더 확실한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사실은 정치적인 성향, 정당지지 피력, 학생 노동운동의 경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이분법적인 분류를 좋ㅇ하하게 된다. 왜냐하면 카테고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범주내에 있는 사람들은 참이라 생각하고 자기의 그 범위를 넘어서면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정치가의 편의주의로 한 나라를 온통 좌우로 분리한다는 것은 아마도 후회되는 부분이 많이 생길것으로 본다. 그 범주를 분리해 내기 위해서는 철조망이 필요하고 영역을 더욱더 강제적인 분류를 위해서는 거리를 띄워놓고 관리하기 용이하게 구별하기 용이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한 편의성으로 인한 철저히 정치적 셈법에 의한 실제적 의미라고 ㅅ생각해본다. 

이 연령대 사람들이 소비하고 접하는 MEDIA VEHICLE의 어찌보면 제한된 시선의 영향도 있다고 본다. 우리가 보는 구글의 뉴스들 네이버 다음 카톡의 뉴스들이 진보진영의 어떤 뉴스들 보다 많이 포진돼 있다. 이러한 확장성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미디어 편향을 생성시키고 이러한 미디어 편향은 그들이 드나드는 PORTAL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보면 우리의 편향이나 사고는 매일매일 우리가 보는 뉴스에 대한 소비패턴이 헤드라인을 보고 글을 보다 보니 검색포털의 영향력 그들의 뉴스 편집능력이 이제는 또다른 편집 능력이 돼었다는 것이다. 거기에서 기존 보수 성향의 신문들의 기존 신문들의 편집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헤드라인과 내용과의 연결성도 떨어지고 일단 들여다보게 하여야 하니 이러한 포털에 중독돼 있는 대다수 성인까지도 뉴스를 자극적으로 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뉴스가 천편일률적이게 된다. 원래 우리의 문화적 성향도 개성이 적은데 우리의 아이들이 그대로 뉴스를 흡수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구글에 뉴스를 한번 보시길 바란다. 상당히 조선에 대한 영향력 조중동의 영향력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 왜냐하면 구글이야 상관없으니까? 그러한 영향력을 생각할 이유도 없으니 말이다. 

우리아이들에 대해 보수적성향이 있다고 진보 성향이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마라! 오히려 조국장관의 보도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서울대, 연대의 부정적 이미지도 한편으로는 부정적 플레임을 형성한것이다. 만약 신문이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는 관점을 취했다면 그 애들의 성향을 그냥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로 보도하는 형태를 취했다면 다 기성언론이 조작한 것이다. 마치 전체의 의견처럼 그럼 막말로 조중동에 직장을 둔 기자애들 직장인이 자기회사에 불평을 가진 사람이 없겠는가? 그 사람이 전체 조중동을 편협하고 언론의 의무를 져버린 그냥 직장인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한걸 보도한다면 그건 조중동이 다 그렇단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런데 신문이 3~4개월을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작위적이고 거짓으로 가득찬 일인가 말이다. 그걸 기존 언론이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의 보수 개혁성향 마저도 신문이 플레임을 가지고 학생들마저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하는 아주 수준낮은 작당질이라고 밖에는 볼수없다. 

한편으로 걱정이다. 선거연령이 낮춰지면 기존 뉴스애들이 얼마나 또한 더욱더 언론을 진실을 가지고 장난질을 할지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이럴때 일수록 눈 크게 뜨고 정신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 어른들이 정신차리고 이에 기존 아이들의 보수화에 대한 논의는 기성언론들이 이제 말 더듬을 지난 애를 가지고 엄마 좋아 아빠좋아 하는 엿같은 심리로서 우리나라 언론의 아주 형편없는 견해라 생각된다. 진실로 그렇게 변할 지라도...한마디로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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