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런 장소 하나는 있겠지! 욕탕도 아니고 동산에 흐르는 개울물 아래에서 옷을 벗고 그네도 탈 수 있고 머리를 빗고 은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지? 개울물에 때를 벗기고 머리를 단정하게 할 수 있고 은밀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곳 아마도 주위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음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그속에서 싹트는 오른쪽 하단에 아주머니의 광주리도 아니고 머리게 지고 오는 이는 화장품 아니면 옷을 방문판매하시는 분인것 같고 이러한 전통이 몇 천년을 거쳐서 내려온듯이 보이고 적절하게 바위와 나무가 은폐와 엄폐를 해주었던 장소 아마도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장소만큼 좋은 지금의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등록됐겠네...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처자는 간이식 그네에 매달려 즐거움을 찾는듯이 보이며 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