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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신윤복

by 링마이벨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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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런 장소 하나는 있겠지! 욕탕도 아니고 동산에 흐르는 개울물 아래에서 옷을 벗고 그네도 탈 수 있고 머리를 빗고 은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지? 개울물에 때를 벗기고 머리를 단정하게 할 수 있고 은밀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곳 아마도 주위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음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그속에서 싹트는 오른쪽 하단에 아주머니의 광주리도 아니고 머리게 지고 오는 이는 화장품 아니면 옷을 방문판매하시는 분인것 같고 이러한 전통이 몇 천년을 거쳐서 내려온듯이 보이고 적절하게 바위와 나무가 은폐와 엄폐를 해주었던 장소 아마도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장소만큼 좋은 지금의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등록됐겠네...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처자는 간이식 그네에 매달려 즐거움을 찾는듯이 보이며 여러가지가 들어보인다. TOPLESS인가? 그 당시 유교문화에서 이러한 자유로움의 분위기는 아마도 상상하기도 힘들어 보인다.

이 판대긴 무엇이길래 서있는 양반이 저렇게 정신을 빼놓고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 윳판인걸까? 아니면 뭐를 따 먹는 것 같은데 아마도 예전에 보았던 예전에 서양의 체스처럼 이러한 게임을 한 적은 있다. 말판을 만들어 말을 움직여 외통수면 가져가는 것이다. 아마도 이러한 놀이를 어찌보면 양반이 책을 읽어야 하는 재미없는 것에 비해 일상에서는 이러한 즐거움을 즐겼던 것 같다. 아마도 많은것을 공유하는 문화라 신방도 보여주고 여러가지를 그 즐기지 못하는 문화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셜의 모습들을 여러가지로 가지고 있어 보인다.

전형적인 놀이문화로 강에 배띄우고 술을 먹는 모습은 너무나도 익숙해보인다. 강에 배를 띄우고 술을 먹고 놀이를 즐기는 모습 양반들은 질펀하게 즐기는 모습들을 하고 있다. 강물이 손을 담그고 강물에 손을 담그는 모습은 아무래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햇빛이 강하고 여름에 더위를 피할수 있는 강에서 노저으며 술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민족인가? 이보다 더 행복할구 있을까? 아님 행복이란 크지 않음을 이렇게 머고 마시는 것이 행복 아닌가벼!

가마솥에서 무엇을 만드는 것이지 긴국자를 본다면 무엇을 뜨는지 궁금하다. 그릇에 무엇을 뜨는지 작은 종지에 무엇을 담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빨간 옷을 입은 무엇이고 무언가를 하는지 잘 르겠찌만 아마도 업소였으리라! 업소에 와서 안주를 만든 음식이 어떤지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해 보인다. 술집에 들어와 주방에 까지 들어와 배나와라 감나와라 하는 것은 좀over~ 왼쪽에 서빙보는애는 화가 많이 난 것 같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가 이 그림에목메하는 것은 사진 하나만 봐도 여러가지를 유추해석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러나 제목을 알게 돼면 모든 상상력이 백지화돼기 때문에 그저 상상만으로 이야기 할뿐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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