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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고비사막

by 링마이벨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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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본다. 고비사막에 대한 커다란 모래사막에 회오리 바람이 일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뜬다. 거대한 사막위로 독수리 들이 고기를 뜯고있다. 커다란 개한마리가 사막의 썩은 고기를 먹는다. 사막의 유목민은 예전처럼 사막에서 먹을 것을 찾지 못하고 품으로 살아간다. 사막의 독수리는 먹을것을 찾아 이것 저곳을 돌아다닌다. 사막의 개미들이 왔다 갔다. 뱀들이 어차피 먹을것이 없는 풍통에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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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적응해 생존하기위해 모든 동물들이 고생하는 것이다. 생존은 하나의 미덕이 아닌 존재하는 방식이다. 누구도 그 방식에 대해 모라 할 수 없다. 왜냐면 그 존재방식은 수천년 종이 적응하면서 생존해온 누적된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관계를 깰려면 우리는 훨씬많은 고민과 그것을 표현하고 주변의 눈을 무서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 존재방식은 하나의 표현이요 바뀔 수 없는 원칙인것이다. 그러기에 고비사막은 겉으로는 황폐해 보이지만 우리가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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