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현재 시가총액이 2조 9천억 원에 이른다. 창립시점으로 따지면 2년 남짓, 기업공개 시점으로 보면 대략 1년 남짓 만에 300% 넘게 시가총액이 올랐다. 동종업계 대표 사업자인 삼화네트웍스의 시가총액이 700억 원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그 규모를 알 수 있다. 더구나 SBS가 4천4백억 원, SBS미디어홀딩스 4천억 원, SBS콘텐츠허브 등 상장된 SBS 방송그룹의 시가총액이 대략 1조 원 내외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기업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2024년 급속하게 콘텐츠 제작환경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OTT의 약진으로 말미암마 넷플릭스의 시장점유율 약탈 부분도 있겠지만 아마도 큰 원인은 유통이자 제작의 큰 역할을 넷플릭스가 해온 역할로 제작부분의 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