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2

Killing me softly~~킬링미

예전에 이 노랠 들으면서 진짜 죽여달란 말인지 아님 대단한 스킬을 가진 대근이 형의 이야긴지 좀 헷갈렸다. 영어를 배운 지 10년 넘게 배웠는데 노래를 듣고 무슨 내용 인지를 모르는 우리 영어 교육의 문제 인지 그동안 배웠던 성문 종합영어는 어디로 날아갔는지 우리 교육 문제인지 내 지지부진함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여하튼 나이가 들면서 ‘죽여주는데 ‘ 뜻인지 진짜 안락사의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난 팝송이 주는 이런 느낌이 좋다. 영문을 해석하고 나면 180° 달라지는 어떤 그 해석에 묘미들 그런 것들이 낯설지만. 그리고 생소 하지만 너무 기쁜. 경험 들이다. 사실 우리가 살아 나가면서 한 번도 나의 의도대로 내 생각대로 세상이 전계 된 적은 없다. 오로지 변화무쌍하고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진행될지..

카테고리 없음 2025.02.10

윤리의 정치화

윤리의 정치화란 말은 참 낯선 개념이었는데 오늘날 한국을 보면 이처럼 명징하게 이해되는 대목도 없지 않다.  배제와 전복은 아마도 상징과 실재가 낳은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부정형이라고 이야기하기로 한다. 논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이다. 사회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정의와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들의 어젠다들이 실재적으로 증명을 마치지 않은 상태로 디지털이라는 공간에서 끊임없이 뉴스소재로 쓰인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바로 과거 우리가 지녔던 소문의 진상을 이제는 영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름 객관적으로 포장되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종편이 그동안 해온 방식을 일반사람들의 logic으로 발전되어서 확산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시나리오라는 영..

Logos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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