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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상대성원리 시간

by 링마이벨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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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의 원리를 하나 이해하는데 몇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다. 오른쪽방향으로 기차가 움직이면 빛은 내부에서 좌우가 같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뒤편에 있는 빛은 빨리 도달해 반사가돼고 앞쪽은 반사가 늦게 된다. 다가오는 쪽이 빠르고 앞쪽이 늦게 도달한다. 기차안의 동시가 밖에서는 동시가 아닌것이다. 지구에서는 동시인데 지구밖에서는 동시가 아닌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닌 것이다. 참으로 이상하지만 안타까운 이야기다. 변하는 것은 시간인 것입니다. 

안에서의 시간은 밖에서는 사선으로 지나갑니다. 안에서는 7초가 지나갔습니다. 빠르게 가는 우주선 안에서는 7초가 흘렀지만 

빛이 지나온 거리는 7M가 넘습니다. 

우주선 밖에서 똑같은 것은 초수는 10초가 흘렀습니다. 우주선 안보다 시간이 빠르게 갔습니다. 우주선안에서는 천천히 갔습니다. 지구의 동생은 늙었는데 우주선안에 언니는 더 젊어집니다. 혹시 나이가 들어 흘러가는 시간이 느껴지는 시간의 속도가 같은 것으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 왜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질까? 어렸을 땐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다가, 늙어선 하루가 화살처럼 빨리 가는 것같은 이유는 뭘까?그 동안의 연구들은 노화에 따라 생체시계가 느려지는 점, 기억 능력이 줄어드는 점, 뇌의 작동 속도가 느려지는 점, 새로운 자극에 민감한 쾌락 호르몬의 일종인 도파민 분비가 줄어드는 점 등 다양한 원인들을 제시해왔다. 아마도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 요인보다는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최근 이에 대한 또 하나의 과학적 설명이 덧붙여졌다. 물리학적으로 인체의 변화를 들여다본 연구 결과다. 결론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물리적 `시계시간'(clock time)과 마음으로 느끼는 `마음시간(mind time)이 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결국 젊었을때 느낄 수 있는 인지 작용이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 결국은 나이를 먹는다는 이러한 뇌의 속도처리에 따른 느낌이라는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이미지에 대한 인지속도의 차이가 되는 것이라 추측하는 것이다. 

갈릴레오갈릴레이의 상대성 원리에 대한 책의 발췌문

갈릴레오의 갈릴레이의 발췌 자료 내용

시간의 속도는 시점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는 것이다. 이유는 "시간의 인식이 사람마다 달리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① 나이가 들수록 빨리 흐른다. ② 새로운 경험과 환경에 놓이면 천천히 흐른다. ③ 몰입하면 빨리 흐른다. ④ 몰입하지 못하면 천천히 흐른다. ⑤ ‘의식하는 정신’ 또는 평소의 자아가 사라지면 시간은 천천히 흐르거나 아예 멈춘다. “한 사람이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느끼는 일정 시간의 길이는 인생 자체의 총 길이에 따라 변한다. 10살 아이에게 1년은 살아온 삶의 10분의 1이고, 50세의 남자에게는 50분의 1이다. 만약 태어난 지 1개월밖에 안된 아이라면 일주일이 무려 살아온 삶의 4분의 1에 해당하므로 그 일주일이 영원히 계속되는 시간으로 느껴진다.” 

실제로 그렇다. 코카인이나 필로폰, 마리화나 같은 약물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직접 활성화해 약을 먹은 사람한테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그리고 도파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할로페리돌 같은 약물은 거꾸로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4] 도파민 활성에 직접 관여하는 이런 약물이 사람의 시간 감각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도파민 활성의 변화가 우리의 시간 감각을 변화시킨다는 가설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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