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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대상들

by 링마이벨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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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단순하다. 대상들은 세계의 실체를 형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들은 합성적일 수 없다. 만일 세계가 아무런 실체를 가지지 않는다면 한 명제가 뜻을 가지느냐는 다른 한 명제가 참이냐에 달려 있게 될 것이다

대상이 복잡한 것은 대상을 올라르게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대상들의 실체를 형성하는 요소를 단순명료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필요한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게 대상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하게 되니 대상은 단순한돼 해석들이 복잡한 상황이 돼는 것이다. 만약 현상과 실재 대상을 분류하다 보면 아마도 아무리 복합적인 상황이라도 대상과 실재를 분류하다 보면 단순명료해질 듯하다. 실체가 없는 세계란 실체가 없는 대상이라는 말로 대치될 수 있다. 가끔 우리가 말하는 실체가 없다는 무슨 뜻일까? 실재로 존재하는 대상이란 실체란 실체없는 공간과 실체만 있는 여러가지로 이해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저 text를 확실이 지식의 없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저 문장을 이해할 수 없다. 아니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해할려고 엄청 노력하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로다. 

공간이라는 말이 이처럼 이해가 돼지 않는게 없다. 새와 산, 매화가 단순배치 돼 있지만 공간이 치밀해보이는 것과 공간이 많이 생략돼 있지만 몇가지 만으로도 공간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원근법이든 명압법이든 아마도 저 그림의 사실적이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구름, 새,산,매화만으로도 공간의 모든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상상력 우리의 공간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그림하나에 투영돼 있는 것이다. 결국은 우리의 뇌는 너무나 정교해서 사실은 모든것을 상상하게 해주기도 하고 과감히 생략하게 해주기도 하고 어찌 저 4개의 요소만으로 공간을 이루고 그 공간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인지 알 수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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