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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다윈 할아버지

by 링마이벨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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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경쟁과 자연도태와의 관계 넓은 의미의 생존경쟁을 도입하는 의미로 사용했다. 아무리 경미한 변이라도... 넓은의미에서의 생존경쟁이라는 용어는 하나의 생물이 다른생물에 의존하는 것과 개체가 살아가는 것은 후손을 남기는 것까지 포함한다. 

생존경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막의 풀한포기도 생존경쟁하에 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생존경쟁이란 엄청난 카테고리의 진실이라는 부분이 존재한다. 아무리 미생물일지라도 그 개체수를 늘리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종이 매우 좋은 환경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전염병이 발생한다. 흑사병도 그러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생존과는 별도로 제한적인 억압이 일어나고 있다. 생존 경쟁이라는 부분은 어찌보면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온듯하다. 인간은 변종을 막을 수도 없고 변종의 발생의 막을수도 없다. 다만 그것이 발생하는 것을 보존해서 누적시킬 수 있을 따름이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생물을 새로운 환경에 옮겨 생활조건을 변경시킴으로서 그 결과로 변이가 발생하지만 그러한 생활조건의 변화는 자연아래서도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 사실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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