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Why i am not a christian) -2

링마이벨 2018. 11. 24. 10:27
728x90
반응형

교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절대자와 세속의 사람들 사이에 절대자의 불면의 진리를 해석하는 집단이 있고 이 절대자의 진리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권력을 가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를 그 앞에서 듣는 사람은 하나의 정보를 차지하는 독점이 돼고 이 독점력은 권력을 가지게 하면서 그들은 특권층이 돼버리른 것이다. 바티칸이 그러하듯이 그 완벽한 진리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권력자가 돼고 필연적으로 그들은 도덕적 진보의 반대자로 변하게 돼는 것이다. 심지어는 부를 축척하는 현재의 세태는 더욱이 돈과 권력 두개를 다 갖게 돼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갈릴레오와 다윈을 반대하였고 심지어는 종교적인 믿음의 영역에서 그들에게 신체적인 위약이나 심지어 화형을 언도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는 언어인 라틴어의 사용까지도 교황이 좌지우지하여 르네상스때까지 라틴어를 금지하도록 하기도 했다. 교회가 노예제도의 폐지를 반대하고 왕가의 사유재산을 허용하자는 둥 교회는 심지어 사회주의를 비판한 움직임도 있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기독교의 가장 폐약은 성에 대한 태도이다. 기독교가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켰다는 것은 엄청난 착오중 하나다. 수도승은 여성을 늘 요사스럽게 묘사했고 교회는 순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순결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자는 결혼해도 좋다고 한다. 성바울은 '격정으로 타오르는 것보다 결혼함이 나으리라'! 이것은 무슨 표현이지? 잘은 모르겠지만 격정보다는 결혼해라 하는 것인것 같다. 아주적은 쾌락과 아주많은 고통을 수반하는 형태의 성만이 허용되어지는 교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썻다. 기독교가 성에 대해 너무 터부시 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의 병을 가져왔고 미리 조심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등한시 해왔다. 오히려 성에대한 억압과 그 긴장이 성에 대한 흥미를 더욱 증대시키고 쓸데 없는 죄의식을 가져가게 하여 성에대해 비틀리고 왜곡된 성의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성지식을 금기시 하면서 성인이 되어 잔인함, 소심함, 우둔함을 야기시키고 건전한 인구 생산을 억누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