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정의에 대한 개념

링마이벨 2018. 11.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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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통해 구현되는 심리적 충동가운데 정의라는 관념이다. 종교는 몰락하더라도 이 관념은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로서는 동의할 수 없다. 잔인함에 대한 충동을 풀어놓는 바로 그 순간에 스스로의 자존심을 고양시킨다. 이것은 범죄자를 처벌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잔인함에 정의에 옷을 입혀 Sadism의 출구를 허용해 주는 것이다. 교회가 승인하는 것만이 의로운 것 정의로 추앙받아지고 반대의 경우는 모두 불의로 취급되어진다. 종교에서 구현되는 인간의 세가지 충동은 공포와 자존심과 증오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은 모두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으로 인정되어 지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과 비슷한 것이다. 결혼안에서 성 충동을 무독성으로 바꾸려는 의식 말이다. 인간이 미움을 느끼는 방식도 비슷하다. 미움을 느끼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그 증오을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교회가 그 정의 관념을 도구삼아 하고 있는 일이다. 교회는 지성과 과학을 경시하고 교리에 의문을 품을 수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객관화시키는것 그것을 가로막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종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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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상 볼수 있는 이 작은 문턱은 참으로 많은 부분들에 우리가 움직이는 매 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지장이 장애물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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