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님 역사를 통틀어 이 위대한 분만큼 위대하게 느껴지지 않게 너무나 일상으로 대접받는 분은 없는 것 같다. 문성근 배우의 아버님이 아니라서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일제 강정기, 6.25, 군사정권을 통틀어 이토록 역사에 진실하게 대응하고 살아오신 분은 없는 것 같다. 온 몸으로 역사를 맞이하신 분이라서 역사에 그늘 하나 오점없이 한 평생을 사신 분은 없는 것 같다.
이승만 만큼이나 역사에 오류에 많듯이 우리는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이분만큼이나 역사에 이승만이 역사에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의 입신양명 거짓으로 살아왔다면 온몸으로 진실을 떠받히는 위대한 인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익환 현대 군부의 억압을 보면서 아무도 이 분만큼 순결하지만 위대한 분이 없을 것이다. 일제 강정기에 보여준 한평생 꾸준하게 지내온 분에 대해서도 2018년 한해가 지내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지녔지만 감사를 드린다. 호는 '늦봄'(晩春) 늦은봄 이분에게는 항상 봄만을 생각해왔다는 것이다. 봄이 오기만을 봄만을 꿈꾸다가 봄만을 생각하며 사신 분은 없는 것이다. 1918년생에 만주 북간도 용정 신학을 공부하면서 신학을 알기쉽게 민중속으로 들어가 국민을 생각했다면 이승만은 종교를 영어를 자신의 수단으로 활용했다면 진정한 종교를 위해 힘쓰신분은 문익환 선생님 뿐이었으리라...
결국 북간도에서 태어나서 광복을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민주화를 위해서 하신 많은 삶을 우리는 이제라도 존중하고 문익환 선생님의 삶을 기립니다. 대단한 학자로 태어났지만 삶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국민만을 위해 그러한 국민의 삶을 위해 헌신하였는데 우리가 아는 것은 이승만 아저씨 참으로 불쌍한 민족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를 굴곡지게 했던것은 안타까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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