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3

무신론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의 십자가 수난이 다른 종교에서는 없었던 사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예수가 못박혀 돌아가셨는지 우린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신을 믿던 안 믿던 그건 일반사람이 볼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실제 종교인들에겐 매우 중요한 일일수 있다. 어떻게 우리는 종교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신화같은 이야기를 everyday 믿어버리고 기독교가 가지는 rhetoric중 "예수를 믿느냐? 세번 물어볼것이고 부정할 것이다."라는 레토릭은 최고의 가설과 논증으로 보인다. 의심하는 행위를 가장 사악한 행위의 하나로 규정지었다는 것이다. 몇 천년전에 말이다. 사실은 어찌 보면 그 강요받은 믿음에 대한 의문과 문제제기를 너무나도 우습과 사악한 행위로 규정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결론에 도달..

Culture 2025.01.28

변화 그 개똥이라고 여기는 것

종교처럼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있을까? 불변의 진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예들을 살펴보자! 불변을 이야기 하는 것 진리라고 이야기 하는 것! 우리가 절대적 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랑, 진리에 대해서 하나만을 이야기하고 어떤 원칙과 다수의 principle을 이야기 하는 거이 있을까? 내가 종교가 없어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 나외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숭배!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원칙들은 여러가지로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의 원리 유일신을 이야기하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며 종교간의 old와 new로 다시 자체적으로 신을 섬기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들이 위배될때 그들은 다른 사람, 또는 내부의 다른 원칙, 또다른 섬김으로 그들끼리 또는 다른 사람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내부의 규율..

Culture 2020.07.05

Confessione

​ 진정 어려운 책이네! 내 양심과 내 신념이 계속 부딪혀 읽기 힘드네 읽으려고 했더니 위선적으로 느끼고 그래도 읽을려고 했더니 신앙생각이 자꾸 나서 무신론자인 나에게는 너무 힘든책이네! 그래도 이책을 읽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직 나는 양심적인 사람인 것인가? 나는 오늘도 나의 존재를 나를 나로 향한 것들을 생각해본다. 세상 그동안 나 이외에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Psy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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