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emergence, 창발

by 링마이벨 2023. 9. 9.
반응형

emergence이란 말은 출현이란 말인데 창발이란 말은 좀 어렵긴 하다. 창발 發이란 말은 남이 모르거나 하지 아니한 것을 처음으로 또는 새롭게 밝혀내거나 이루는 . 그러면 창조랑은 어떻게 틀린 말은 말인가? 영어로 이야기 하면 확연해 지는데 왜 이것을 creative라 하지 않고 emergence라 했을까? 출현과 창조는 엄연히 어감이 달라진다. 심지어는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창발이란 북한말이라는 어원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ㄹㅇㅁㄴㄹㅇㄴㅁㄹ

단순한 총합이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성질이 나타나며 발전하는 가설 음 엄마, 아버지에서 나왔지만 전혀 다른 내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하지만 전혀 새롭다는 말은 유전적으로 거의 많은 부분을 닮아있지만 외부로 표출되는 생김새나 성격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카오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온 만큼 여러 가지 정의가 존재한다. 넓게는 고전적인 과학으로는 예측 불가능한 시스템을 의미하지만 수많은 구성 요소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새로운 질서, 즉 창발성(emergence)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수많은 구성요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요소 하나하나의 특성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나는 시스템”으로 창발성(Emergence),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자기조정(Self-adjustment), 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y), 공동진화(Co-evolution), 끌개(Attractor) 등 다양한 특징들을 제시
상호작용하는 많은 구성요소

구성요소간의 상호작용은 비선형적

구성요소간의 상호작용은 Feedback 형성

열린 시스템이며 그 경계가 불분명

복잡계의 구성요소는 또다른 복잡계이며 종종 끊임없이 적응해 나감

복잡계(Complex System)란 “수많은 구성요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요소 하나하나의 특성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나는 시스템”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 [1]. 기존의 연구들은 복잡계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창발성(Emergence),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자기조정(Self-adjustment), 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y), 공진화(Co-evolution), 끌개(Attractor) 등 다양한 특징들을 제시하고 있다

창발(創發)또는 떠오름 현상은 하위 계층(구성 요소)에는 없는 특성이나 행동이 상위 계층(전체 구조)에서 자발적으로 돌연히 출현하는 현상이다. 또한 불시에 솟아나는 특성을 창발성(영어: emergent property) 또는 이머전스(영어: emergence)라고도 부른다. 

 

창발(, emergence)

- 상위수준이지만 하위 수준의 특성들속에 존재하지 않거나 or 새로운 환원불가능한 특성: 개미의 조직, 붉은악마

- 모든 지식들을 철저하게 나누어 각각의 성질을 규명하는 것, 그 지식들의 합이 우리가 알고자 했던 지식과 정확히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단백질 덩어리 이지만 희노애락의 의식을 가진 이 복잡한 인간을 아무리 분해하고 해부한들 그 감정을 지닌 복합성을 아니면 그 물질로 인간을 1/1백만분 일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까? - 환원주의적인 접근인 상관성(correalation): 사랑을 느끼는 것이 체내 특정 호르몬의 분비와 같다는 설명보다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로 설명하려는 것인데 특정방향성과 환경적인 상태 속에서 그 숨겨진 잠재성이 발현된다는 것이다. -  환원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하기도 함 "허지만 가장 경제적인 설명이고 그 설명을 택할 뿐"이라고 함 - 물리학에서도 창발을 다루는 문제 발생 "양-밀스 질량 간극 가설, 게이지 장" 비선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이라고 함 - 흰개미는 수만마리씩 집단을 이루고 있고 흰개미는 흙이나 나무를 침으로 뭉쳐 집을 짓고 이 거대조직에는 온도를 조절하는 정교한 난방장치가 있고 서로 역할이 다른 개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거대한 탑을 짓기도 한다. - 하위계층(구성요소)에는 없는 특성이나 행동이 상위계층(전체구조)에서 자발적으로 돌연히 출현하는 현상- 숲을 이해하려면 나무 하나하나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완전한 기능을 구현하는 산림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 복잡계의 행동은 어뜻 보아서는 무질서해 보이지만 복잡계는 혼돈 대신에 질서를 형성해낸다. 혼돈과 질서의 균형을 잡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복잡계는 단순한 구성요소가 상호간에 끊임없는 적응과 경쟁을 통해 질서와 혼돈이 균형을 이루는 경계면에서는, 완전히 고정된 상태나 완전히 무질서한 상태에 빠지지 않고 항상 보다 높은 수준의 새로은 질서를 형성해낸다는 것이다. - 아직은 어렴풋하지만 인류가 한번도 겪지 못해 보았던 내일이 열리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AI가 2차전지가 가져올 세상, CHAT GPT가 어떤 세상으로 변화할지 모르낟. 그러나 앞서 우리의 단서들이 철저하게 연관되어 발전하는 세상이 우리가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세상으로 변화해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인류를 위해서 인류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한 세상이 올것이고 그러한 미래가 올것이다. 

 

 

 

연관어:

Supersynergy

speed

convergence management

emergence

unboundedness

spirit

seek

인식과 대응방법

heating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