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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Alkestis

by 링마이벨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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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롭스: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외눈박이 거인들  고대로부터 외눈박이라는 것은 눈은 마음의 양식인데 눈이 하나라는 것은 왜곡되게 보게끔 사물을 제대로 볼수 없게 눈이 하나라는 것 그것은 고대 그당시의 사람들의 공포가 투영이 된다고 할까... 

포이보스: 아폴론의 별칭으로 밝다, 순수하다라는 뜻으로 태양신 아폴론은 예지의 신이자 의술의 신이란 포이보스라는 이름으로 불려짐 (PHOEBUS) 


리라: 3000년 BC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시리아에서 쓰였던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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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의 개: 지옥문을 지킨다는 개




카론

저승을 흐르는 강인 아케론에서 배를 저으며 아케론에 도달한 망자를 저승으로 실어나른다. 뱃삯으로 동전 한푼을 받지 않으면 절대 망자를 실어 주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에서는 죽은 자를 장사지낼때 입에 동전 한 푼을 넣어 주었다. 두눈을 동전으로 덮어주는 장면도 있는데 이는 트로이에서도 눈위에 동전을 놓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장례식때 시신의 입에 쌀을 가득 넣어주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저승가는 길에 배고프면 먹으라는 의미였다. 이처럼 죽은이의 입에 쌀이나 돈을 물려주는 풍습을 반함이라고 한다. 


해로2 [老] 함께해 늙을로
트카키아: 발칸반도 남동쪽

죽은 사자를 불러들여 새로운 삶을 부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라. 망자중에서도 정성을 다했던 아드메토스를 위하여 헤라클레스가 죽은 이를 다시 끌어들여 새로운 삶을 불러올 수 있다면 로미오와 쥴리엣의 쥴리엤의 죽음에도 우리는 죽음이 삶의 마지막이자 끝이라고 설정하지만 죽음이 시작인 희곡이네... 죽음을 넘어 새로운 삶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런 것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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