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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현실

by 링마이벨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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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아무리 상이하게 생각된 세계조차도 현실세계와 어떤 것-형식-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바로 명백하게 확고한 형식은바로 대상들이고 세계의 실체는 단지 형식을 확정지을 뿐이고 실질적 속성들은 확정할 수는 없다. 실질적속성은 명제들에 의해서만 묘사 돼기 때문에 즉 대상들의 배열에 의해서 비로서 형성돼기 때문이다. 

세계와 상이하다라는 말 아무리 가상의 세계라 할지라도 어찌보면 현실이라는 강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현실의 모조판이자 현실의 투영될 수 밖에 없는 점은 명료해진다. 그러나, 만약 2500년대의 미래의 삶을 상상할때 우리는 현실의 모든 문명의 이기 과학기술, 문화들이 어우러진 2500년대 일것이며 지금 현재의 자동차가 비행기가 더 진화해서 빠르고 편리한 수단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일 것이다. 그러기에 확고한 대상들의 미래는 현재의 기술을 대상으로 상상되어질 수 있는 앞으로 50~60년후가 아닌 바로 10년안에도 이루어질 수 있는 과학문명의 소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과학과 기술문명은 상상이 가능한데 인간의 삶이 문화가 인적교류가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오히려 상상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과학기술문명의 발전이란 미래청사진을 통해서 그 안을 구성하는 교통, 통신, 인간의 직장, 건물, 지하, 공기, 하늘 등이 어떻게 변화해 그 구성요소가 될지는 현재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로 미래를 상상하고 묘사하는 것이다. 결국 한 인간의 삶의 구성요소가 미래에는 어떻게 변화할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는 미지수라 하겠다. 그 미지수의 삶에서 우리를 구성지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사회의 대상은 개개인의 삶이 촘촘히 연결돼 하나의 구성요소가 되고 그 구성요소라 함은 우리의 삶 자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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